*<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APCEIU)>과 함께 ‘아시아 속담여행’을 게재합니다. 속담을 통해 아시아 각국의 독특한 문화와 인류의 보편적인 정서를 공유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즈베키스탄 전통의상 ‘초폰’…더워도 추워도 안성맞춤
Category: 오피니언
[웰빙 100세] 잘 먹고 잘 자면 ‘암 재발’ 훨씬 줄어든다
‘암을 예방하는 식생활’과 ‘암환자의 식사’는 차이가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올바른 식생활을 하여야 한다. 사람은 음식을 먹고 에너지를 생산해 생명과 활기를 유지하므로 우리 몸은 우리가 먹는
[버마 리포트] ③ 풍요의 삼각주 ‘에야와디’에 드리운 먹구름
*기후변화 관련 국제활동단체인 ‘푸른아시아’(사무총장 오기출)가 3월 16일부터 8일간 버마 남부 에야와디 삼각주 일대와 중부 만달레이 인근에서 현지 조사활동을 벌였습니다. 수행 취재기 7편 중 3번째를 소개합니다.
북한 핵위협 덮은 미국의 ‘치안위기’
[이주의 키워드] casualty 눈 위에 서리 오고, 엎친 데 덮친다더니 미국이 지금 그 꼴이다. 보스턴 마라톤 테러의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텍사스 비료공장 폭발사고가 터졌다. 독극물
[웰빙 100세] 뇌졸중으로 별세한 ‘철의 여인’
뇌졸중과 재활운동 ‘철의 여인(Iron Lady)’ 또는 ‘매기(Maggie)’란 애칭으로 불린 마가렛 대처(Margaret Thatcher) 전 영국 총리가 뇌졸중 투병 중 향년 87세를 일기로 지난 4월8일 별세했다. 1979년
[에드가 노, 이 순간 이 음악] 녀석이라고 쓰고 친구라고 읽는다
난 정말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 비슷한 글자만 보여도, 들려도 치를 떨 정도로 싫은 사람이 있다. 7000만, 8000만 인구 중에 한명쯤 없다고 생각해도 될만큼 싫어하는 사람이
태국, ‘유기농·건강식품시장’ 빠른 성장세
*코트라 방콕무역관이 전하는 생생한 태국 현지 경제이야기를 아시아엔(The AsiaN)에서 들려드립니다. 더 많은 해외시장정보는 글로벌윈도우를 참고해 주세요. 방콕에 부임하여 살아보니 방콕이 국제도시라는 것을 절감할 때가 많습니다.
[김명근의 마음산책] 사랑이야기① “타인의 감정을 함께 느끼다”
보편적 사랑…”이성으로 만나 친구처럼?된다는 것” 사랑은 예술이 가장 자주 다루는 주제입니다. 하지만 심리학자들은 사랑을 잘 다루지 않습니다. 어렵거든요. 게다가 잘 연구해도 본전이 잘 안 나옵니다.
[김국헌의 직필] ‘지방의원 보좌관제’ 될 말인가?
영국의 지방정부는 재정의 3/4 정도를 중앙정부에 의존하고 있었는데 많은 지방정부에서는 주민에 선심을 쓰는 식으로 예산을 낭비하여 중앙정부에 부담이 되고 있었다. 최근 별세한 마가렛 대처는 이러한
[KIEP 전문가칼럼] 인도 사회에서 ‘영원한 선’이란…
영화 ‘가문의 법칙(Sarkar Raj)’ 통해 인도 사회 읽기 4월 12일 한 공중파 방송을 통해 <가문의 법칙(Sarkar Raj)>이 방영됐다.? 인도에서 2008년 개봉된 이 영화는 부천판타스틱 영화제에서
[김영수의 경제토크] 북한의 진짜 노림수는 ‘이것’
난 솔직히 박근혜 대통령께서 이렇게 해주셨으면 좋겠다. 1. 김정은에게 전화 건다. 2. 우잉 내 번호 어떻게 알았을까? 라고 생각한다. 3. 인사말 필요 없고 “니 전화번호
[란코프 칼럼] 북한의 엄포, 이번에도 통했다
일촉즉발 한반도…요란한 소동들 북한이 또 한번의 외교적 성공을 거뒀다. 북한은?별 것 아닌 일로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 넣으며 위기감을 조성했다. 지난 2주간 서울은 ‘한반도에 고조되고
[이수리의 이스라엘] 스타벅스는 시오니스트 기업?
반유대주의 사이트가 ‘하워드 슐츠 편지’ 조작 혹시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면서 죄책감을 느낀 적은 없는가? 아니면 의도적으로 스타벅스를 피해 다른 커피숍을 찾지는 않는가? 다름 아닌 스타벅스가
[김국헌의 직필] 박근혜가 대처에게 배워야 할 것들
대처리즘의 핵심에는 ‘자신의 삶에 책임지는 독립적 인격’이라는 확고한 믿음이 있다. 마가렛 대처(Margaret Thatcher)는 개인 불행의 원인을 사회에 돌리고 국가가 이를 치유하겠다고 나서는 것이 사회주의의 근본적
[이병효 칼럼] ‘수퍼 싱가포르’가 되려면
싱가포르는 작은 나라다. 어떤 점에서는 나라라고 불러야 할지 망설여지기도 한다. 단순히 인구가 적고 면적이 좁은 도시국가여서가 아니다. 북한을 김씨 왕조가 3대에 걸쳐 지배하고 있듯이 싱가포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