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최정아 기자] 현대자동차가 중국 허베이(河北)성과 충칭(重慶)시에 새로운 생산공장을 건설한다. 현대차는 허베이성 창저우(滄州)시에 30만대 규모의 4번째 신규 공장을, 충칭시에 30만대 규모의 5번째 공장을 건립하기로 최근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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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헌의 직필] 안젤리나 졸리 입국을 불허하는 나라
1936년 베를린올림픽에 출전했던 미국 육상선수가 태평양전쟁에 공군 조종사로 참전해서 일본군에 포로가 되어 갖은 고초를 겪으면서도 ‘부러지지 않는 실화’를 영화화한 <Unbroken>이 나왔다. 유명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한-인도 소해정 계약 취소…재계약 될까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인도정부가 한국과 맺었던 10억 달러 상당의 소해정(MCMV) 수입 계약을 해지했다. 지난 25일자 러시아의 유력매체 <러시아투데이(RT)> 보도에 따르면 인도정부는 해상 테러 예방을 위해
[김국헌의 직필] ‘황제’시진핑·’대통령’아베에 맞서려면
“모택동은 산이고, 주은래는 물이라면, 등소평은 길이다”라고 말한 중국 전문가가 있다. 전 군사위 부주석, 현 정법위 서기까지 처벌하여 “어느 누구도 법 위에 있을 수 없다”는 원칙을
[세계언론이 본 아시아 12월26일] 터키 고교생 ‘대통령 모욕죄’ 로 체포
북한, 월북 주민 돌려보내 [아시아엔=노지영 기자]북한이 월북한 남한 주민 마상호 씨를 다시 돌려보냈다. 마상호씨는 52세로 판문점에서 남한으로 송환돼 조사를 받기 위해 보안기관에 인계됐다. 마씨는 “대한민국이
대만 법원, 마 총통 ‘정치자금’ 조사
[아시아엔=왕치 기자] 대만 사법부가 최고통치권자에 대한 조사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대만 최고법원이 일부 언론에 보도된 마잉주(馬英九) 대만 총통의 ‘정치자금 수수설’에 대해 조사에 착수한 것. 대만
중국 공직자 ‘공짜연금’ 시대 끝난다
중국 연금 제도 개혁 방안 통과 중국에서도 연금 제도 개혁으로 공직자들의 ‘공짜 연금’ 시대 끝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약 700만 명의 공무원과 3000만 명의 사업단위
[12월24일외신이 본 아시아] 방글라데시 정치인 사형선고
박근혜 대통령, “보안 강화할 것” 한국수력원자력 발전소는 최근 원전자료가 유출됨에 따라 사이버보안 연습을 실시해 왔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22일 ‘원전반대그룹’으로 지칭되는 단체가 원전자료를 해킹,
[세계 언론이 본 아시아]OPEC “시장점유율 고수” -12월23일
OPEC, 유가 하락해도 감산 안할 것 OPEC이 최근 열린 회의에서 하루 생산량을 3천만 배럴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관해 이라크와 아랍은 비상대책회의 설치를 역설한 반면, OPEC내
전쟁같은 중국 ‘春運’을 아십니까?
[아시아엔=왕치 기자] 양띠 해(羊年, 을미乙未) 설날은 아직 2개월 정도 남았다. 고향을 떠나서 객지에서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이제 귀성 일정을 계획하고 있다. 중국에서 설날 귀성때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와이로(뇌물)’ 유래를 아시나요?
‘와이로(わいろ)’와 ‘사바사바(サバサバ,)라는 말이 유행하던 적이 있다. 무슨 일이든 공무원을 상대하려면 이 ’와이로‘와 ’사바사바‘의 기름칠을 하지 않으면 일이 잘 돌아가지를 못했던 시절 얘기다. 이 와이로는 회뢰(賄賂)
일본 총선후 경제활성화 ‘박차’
[아시아엔=차기태 기자]일본이 총선 이후에도 금융완화를 계속하고 긴급예산을 편성하는 등 경제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일본은행은 19일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열고 현재의 대규모 금융완화를 계속하기로 찬성 다수로 결정했다. 일본은행은
[12월18일] 세계 주요언론이 본 아시아
영국 <BBC> 美유대인 부부,?재단 지원받아?이스라엘로?신혼여행 미국 거주 신혼부부 중 한 명이 유대인이기만 해도?약 8천달러의 지원을 받아 이스라엘로 허니문을 떠날 수 있게 됐다.? ‘허니문이스라엘’은 미국 유대인과
일본 원전 재가동 따라 국제우라늄 ‘강세’
[아시아엔=차기태 기자] 일본이 원전 재가동을 서두름에 따라 우라늄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 정부가 이번 총선에서 여당의 압승으로 끝나면서 원전 재가동에 탄력이 붙고 이에 따라
2014년 아시아의 지는 별
[아시아엔=최정아 인턴기자] 2014년 아시아에서 새로이 각광을 받은 인물의 뒤안길로 사라진 별도 있다. <아시아엔>은 2014 아시아의 지는 해 3인을 조명해 본다. 탁신·잉락 남매, 태국정계 영향력 상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