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 편집국]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소장 윤대규)는 28일 오후 1~6시 서울 삼청동 극동문제연구소 정산홀에서 ‘북한과의 비즈니스: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국제회의를 연다. 경남은행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회의는 류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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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중동서 ‘지갑’ 크게 열었다
순방중 경제지원 잇따라 제시…상임위 진출 지지확대 모색 [아시아엔=편집국]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올해 첫 방문지인 중동·북아프리카에서 ‘통 크게’ 지갑을 열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9일
삼성 브랜드이미지 사우디 UAE서 1위
미국서 5위 도약…영국 일본서는 10위권서 밀려나 [아시아엔=편집국] 미국에서 삼성의 브랜드 이미지가 5위를 차지했다. 영국 여론조사업체 유거브는 미국·영국·브라질·중국·일본·프랑스·독일 등 15개 국가에서 브랜드인덱스를 조사한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아시아 스타] 대만판 ‘건축학개론’ 여배우 천옌시···‘국민 첫사랑’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히로인…중화권 ‘4대 여신’ 영예 [아시아엔=노지영 인턴기자] 대한민국 남성이라면 <건축학개론>의 수지를 ‘잊지 못할 첫사랑’의 이미지로 기억할 것이다. 첫사랑의 아련함은 다른 아시아
중국 최고 발명품 ‘딤섬’
조리법만 수백가지…유래 둘러싼 설도 무성 [아시아엔=정향희 하얏트 리젠시 제주 아시아레스토랑 셰프] 생각보다 훨씬 놀라웠다. 재작년 초 홍콩 방문 후 그동안 알고 있던 유명한 딤섬 몇
“한국·이란·터키 등 중견국끼리 협력 강화돼야”
[아시아엔=리고베르토 반타 주니어 인턴기자] 인도 출신의 아미타브 아차리야 미국 아메리카대학 교수는 2011년 ‘아시아는 국제질서를 주도할 수 있는가?’(Can Asia Lead?) 논문을 통해 “아시아의 부상에 대해서는 여러
한화, 일본 태양광발전소 완공
일본서 세번째 준공…규모도 최대 [아시아엔=편집국] 한화그룹이 일본에 직접 태양광발전소를 완공하고 일본 태양광시장 진출 교두보를 확보했다. 한화큐셀재팬은 15일 일본 오이타(大分)현 기스키(杵築)시에서 24MW 규모의 한화솔라파워 기쓰키 발전소의
스리랑카 ‘친중’에서 ‘친인도’ 선회?
정권교체로 시진핑 해양실크로드 ‘먹구름’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지난 9일 친중 노선을 걸었던 라자팍사 마힌다 전 스리랑카 대통령의 10년 통치가 막을 내리며, 스리랑카를 두고 중국과 인도 간
[김국헌의 직필] 빅스 교수 “일 역사왜곡은 일왕 단죄 안한 탓”
일본 역사왜곡의 시작은 일왕을 단죄 안한 ‘도쿄 전범재판’이라는 허버트 빅스 교수 인터뷰가 나왔다. 미국의 일본역사 권위자인 빅스 교수는 하버드대 역사학 박사로 졸업 후 해군에 입대하여
[안병찬 코멘터리] 광복 70년 ‘미국주의 vs 서구주의’를 생각한다
탈오리엔탈리즘이 필요한 이유 2015년 을미년 청양(靑羊)의 해에 베트남은 통일 40주년, 한반도는 광복 70주년을 맞는다. 베트남은 나로 하여금 아시아 사람으로서의 관점을 확고히 다지도록 만든 나라이다. ‘통일열차’
[손건웅의 풍수유람] 日 ‘사무라이 로망’ 낭인 복수극 ‘주신구라’ 속으로
일본인들이 무사도에 대한 로망과 환상을 보여주는 가장 뛰어난 이야기를 꼽으라면 단연 충신장(주신구라)이다. 이 주신구라는 도쿠가와 막부 5대 쇼군 쯔나요시(德川綱吉, 1680년 ?8월~1709년 ?1월) 통치시절인 1701년 봄
‘환구망’ 등 中매체 이부진 시틱그룹 사외이사 보도
[아시아엔=왕치(王岐) 기자]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장녀 이부진(45) 호텔신라 사장이 중국 국영기업 시틱그룹(中信·CITIC)의 사외이사로 선임됐다고?중국의 <환구망>(環球網)과 <봉황망>(鳳凰網) 등이 9일 일제히 보도했다. 이들 매체는 “이 사장은 시틱그룹
한국 조선수주 36% 감소…수주잔량도 줄어
[아시아엔=편집국] 지난해 한국 조선사들의 수주실적이 전년보다 36% 급감했다. 8일 국제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 클락슨에 따르면 지난 한해 전세계 선박 발주량은 3969만9천CGT(표준화물선환산톤수, 1749척)로 전년보다 34.7% 감소했다.
블레어 “한국도 베트남에서 무자비했다”
[아시아엔=편집국] 데니스 블레어 일본 사사카와(笹川) 평화재단 이사장이 8일(현지시간) “일본이 과거 끔찍한 일을 저질렀지만, 한국도 베트남전 때 아주 무자비했다”고 주장했다. 9일 워싱턴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미국
혼다, 미국서 사상최고 벌금
[아시아엔=편집국] 일본의 혼다자동차가 미국에서 사상 최고액인 7천만달러(약 767억 원)의 벌금을 부과당했다. 미국 고속도로안전교통국(NHTSA)은 자동차 사고로 발생한 사망 및 부상, 보증 요구 등을 제대로 보고하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