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차기태 기자] 우리나라와 일본의 국제수지가 정반대로 흘러가고 있다. 한국은 해마다 경상수지가 늘어나고 있는 반면 일본은 도리어 줄어들고 있다. 한국은행 잠정집계에 따르면 작년 우리나라의 경상수지 흑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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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세계 TV시장 9년째 ‘1위’
2위 LG와 합쳐 점유율 40% 육박 [아시아엔=차기태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TV 시장에서 9년 연속 1위 자리를 유지했다. 10일 시장조사기관 위츠뷰(Wits View)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언론 속 아시아] 우크라이나 사태, 중-러 협력 디딤돌?
우크라이나 사태로 중-러 협력관계 이룰까? 우크라이나 사태로 고립된 러시아가 중국과 협력관계를 증진시키고 있다. 그러나 중국이 러시아 지지를 계속할 것인지, 그리고 대만 등 자국 영토문제에서 러시아의
필리핀서 시집 온 이화여대 박사의 쓴소리···”다문화학생은 한국인 아닌가요?”
주류사회 ‘동화’보다?이질적인 사회문화 배경 이해해야 [아시아엔=박아일린 이화여대 아시아여성학센터 연구위원] 한국에서 초등학생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자 교육자로서 한국에서 사는 좋은 점은 한국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변화(changes)와 변이(transformations)가 매우
[김국헌 직필] IS 응징, 日아베 총리 빠지고 요르단 국왕·이슬람에 맡겨야
요사이 세계를 소란스럽게 하고 있는 IS가 포로로 잡힌 요르단 조종사를 산 채로 불에 태워 죽이고, 일본인 기자를 참수하는 목불인견(目不忍見)의 만행을 저질렀다. 이러한 무참한 살인은 중세
일본 조선수주 1위 ‘탈환’..한국 2위 머물러
[아시아엔=편집국] 일본 조선사들이 한국과 중국을 나란히 제치고 지난달 수주실적에서 세계 1위에 올랐다. 6일 국제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 클락슨에 따르면 지난달 전세계 선박 발주량은 215만7천톤(68척)으로 전년
[역사속 오늘 2월6일]1953 엘리자베이스 2세 즉위, 2012 中보시라이 몰락,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그대에게서 편지가 왔네/그 쪽엔 눈이 내린다 했고/맨발로 눈길을 걸어가고 싶다 했네/그대는 울고 싶다며/산발한 갈대가 눈보라 속에서 왜 흔들리는지 물었네/그대는 동그란 시간 속에/왜 거친
[2월4일 세계언론 속 아시아]‘IS인질 고토 참수’ 아베 지지율에 미칠 영향은?
[아시아엔 편집국] 지난 1일 공개된 IS의 일본인 인질 참수는 전세계를 경악에 빠뜨렸다. <아시아엔>은 서로 다른 시각으로 이번 사건을 바라보는 카타르 <알 자지라>와 중국 <글로벌 타임즈>의
농심, 중국서 사상최고 실적
[아시아엔=편집국] 농심이 지난해 중국시장에서 사상 최고 실적을 거뒀다. 농심은 4일 작년 중국시장 매출이 1억8천만달러를 기록, 전년보다 28% 증가했다고 밝혔다. 농심의 중국 매출은 해외사업 매출액 4억9천만달러의
[역사속 오늘 2월1일]1019 강감찬 귀주대첩, 1952 일본 자위대 창설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벌써’라는 말이/2월처럼 잘 어울리는 달은 아마/없을 것이다/새해맞이가 엊그제 같은데/벌써 2월/지나치지 말고 오늘은/뜰의 매화가지를 살펴보아라/항상 비어있던 그 자리에/어느덧 벙글고 있는/꽃…외출하려다 말고 돌아와/문득/털외투를 벗는 2월,,,”-오세영 ‘2월’
삼성전자, 세계 반도체 2위 고수
SK하이닉스는 중국 1위 차지 [아시아엔=편집국] 삼성전자가 세계 반도체 기업 톱50 순위에서 미국 인텔에 이어 2위를 지켰다. 27일 반도체 시장조사기관 IC인사이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372억 달러의
‘십상시 파동’ ‘세월호 참사’ ‘수퍼갑질’···어변성룡(魚變成龍) 징조이길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무슨 큰 사건이 터질 때는 여러 가지 징조가 나타난다. 징조란 어떤 일이 생기기 이전에 그 일에 대해서 미리 보이는 여러 가지 조짐이니다.
2015년 을미년 “사구영신(辭舊迎新)하고 선시선종(善始善終) 합시다”
[아시아엔=왕치 기자]중국에서 낡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한다는 뜻으로 많이 사용하는 표현은 ‘사구영신’(辭舊迎新)이다. 글자대로 해석하면 “낡은 것이나 옛날의 것과 작별하고 새로운 것을 환영한다”는 뜻이다. 새해를 맞을
박근혜-아베 조건없이 만나야···위안부소녀상 일 대사관 앞서 이전도
한일 민간단체·학계, 정상회담 촉구여론 확산 [아시아엔=안병준 전 내일신문 편집국장]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수상은 무조건 만나라!” 한일 양국의 경제, 문화단체 등 민간의 정상회담 촉구여론이 드세다.
[1월22일 세계언론 속 아시아] 中 남수단·케냐 UN평화유지군 파견
중국 <CNTV> 왕이 외교부장 “중국-아프리카 협력은?서구의 ‘식민지배’와 달라”? [아시아엔=편집국] 1991년 이후, 중국 외교부장의 연초 아프리카 순방은 관례가 됐다. 지난 1월 초, 왕이(Wang Yi) 중국 외교부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