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편집국] 중국에서 개인자산 3500억원 이상을 보유한 부호는 1만7천명이며 이들의 재산을 합치면 5천조원을 넘는 것으로 5일 나타났다. 중국 재계정보 조사기관 후룬연구원이 2008~2014년 ‘후룬 분호순위’를 토대로 ‘2014-2015
Category: 동북아
중국 ‘해외관광 트렌드 변화’ 최대 수혜국 vs 최대 피해국은?
[아시아엔=편집국] 중국인의 해외관광 트렌드가 바뀌면서 한국, 일본, 러시아가 최대 수혜자로 떠올랐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한국관광공사의 통계를 인용해 최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중국의 환율변동, 쇼핑트렌드 변화,
‘다이쇼켄’ 창업 일본 라면神 야마기시 별세···”어서 옵쇼, 특제 모리소바입니다”
[아시아엔=편집국] 소스에 찍어먹는 라멘(일본식 라면)인 ‘츠케멘’을 처음 만든 일본인 야마기시 가즈오(山岸一雄) 씨가 지난 1일 심부전증으로 도쿄의 한 병원에서 별세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향년 80. 나가노현 출신으로,
입소문 가장 많이 탄 영화 1위 ‘변호인’···7번방의 선물·국제시장·명량 뒤이어
CGV 리서치센터 자료···외화 가운데선 겨울왕국·인터스텔라·드래곤길들이기2?꼽혀 [아시아엔=편집국] CJ CGV는 “2013∼2014년 개봉작 가운데 ‘순수 추천 고객지수’(NPS·Net Promoter Score), 즉 ‘입소문 고객지수’가 가장 높은 영화는 <변호인>이었다”고 밝혔다. 송강호
[매거진N ‘가고싶은 도시’ 설문]도쿄 압도적 1위, 방콕·홍콩·서울 순···이스탄불은 중위권에
전세계 관광객들이 아시아로 향하고 있다. 매년 2억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아시아를 방문하고 있고, 아세안 관광청 통계에 따르면 동남아에만 매년 1억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 또한 ‘아시안
박명윤 ‘아시아엔’ 칼럼니스트가 회갑 이후 10년마다 하는 일은?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아시아엔> <매거진N> 필자인 박명윤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이 지난달 30일 서울대보건대학원 이승은(박사과정) 이환희ㆍ김문석(석사과정)씨에게 장학증서와 소정의 연구비를 전달했다. 박 이사장은 1999년 12월 회갑을 기념하여 1억원을 서울대총동창회
[매거진N ‘살고싶은 아시아도시’ 설문]싱가포르 1위, 서울 2위···도쿄·홍콩·상하이 뒤이어
전세계 관광객들이 아시아로 향하고 있다. 매년 2억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아시아를 방문하고 있고, 아세안 관광청 통계에 따르면 동남아에만 매년 1억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 또한 ‘아시안
대만, AIIB 막판 가입신청···일부 시민 “일국양제 반대” 시위 ?
대만, AIIB 막판 가입신청···‘일국양제 원칙’ 인정?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대만이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창립회원국 신청마감일인 3월31일 가입신청서를 제출하면서, 대만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AIIB 가입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독립국가가
말랄라 이어 ‘2015 앰네스티 인권상’ 中아이웨이웨이 누구?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중국 반체제 예술가 아이웨이웨이가 가수 존 바에즈와 함께 인권단체 ‘국제앰네스티’가 수여하는 2015 ‘양심대사상’ 수상자로 공동선정됐다. 앰네스티는 26일 “중국 예술가 아이웨이웨이와 미국 포크 가수
[안동일의 시진핑시대 해법 ⑤] 부인 펑리위안·딸 시밍쩌는 최고 우군···형제자매는 아킬레스건?
[시 주석의 가족문제 (상)] 최근 집권 2년을 맞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그는 국내외적으로 거칠 것 없이 순항하는 있는 것처럼 보인다. 과연 그럴까? 시진핑호의 앞길에 암초가
‘한 뿌리 중국의 두 거인’ 시진핑 리콴유 가족사진을 공개합니다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중국 시진핑 주석과 싱가포르 리센룽 총리 사이엔 공통점이 있다. 바로 두 정상의 ‘아버지들’이다. 시 주석의 부친 시중쉰 전 부총리와 리 총리의 부친 리콴유
[아시아엔 특별기획] 상하이 M50·베이징 798거리 개방 이후 예술단지로 재탄생
‘잿빛 공장지대, 찬란한 예술로 승화’ [아시아엔=글·사진 최정아 기자] 상하이의 ‘모간산루50호’(M50)와 베이징의 ‘다산즈798’(798거리)은 중국의 대표적인 예술단지다. 1979년 개혁개방 이전, 이 두 지역은 쇠락한 공장지대에 불과했다. 하지만
[아시아엔 특별기획] 100년 역사 아카렌가 창고서 ‘개항기 낭만’을 거닐다
[아시아엔=엘 치코 커피 로스터즈 대표] 근래 요코하마를 대표하는 명소로 자리매김한 ‘아카렌가 소코(赤レンガ倉庫·붉은 벽돌 창고)’는 애초 부둣가의 창고에 불과했다. 메이지유신 당시 일본엔 신문물이 물밀듯이 들어오기 시작했지만,
리콴유 국장 참석 둘러싸고 중국-대만 신경전···마잉주 조문에 시진핑 고민 깊어가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지난 23일 타계한 싱가포르 리콴유 전 총리를 조문하겠다는 각국 수장들의 소식이 들려오는 가운데, 대만 마잉주 총통의 방문결정에 대한 중국정부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29일
시진핑 집권 2년, ‘양회’ 통해 권위·인기 천정부지···‘4개 전면론’으로 왕관에 진주 얹어
4개전면론은 ‘전면적인 소강사회 건설’ ‘전면적인 개혁심화’ ‘전면적인 의법치국(依法治國)’ ‘전면적인 종엄치당(從嚴治黨)’을 말한다. 소강(小康, 샤오캉)사회는 모든 국민이 편안하고 풍족한 생활을 누리는 사회를 뜻하며 종엄치당은 당을 엄정하게 다스린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