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구치 히데요 등 메이지유신 이후 근대 일본 이끈 사람들 모델로 [아시아엔=알파고 시나씨 터키 <지한통신사> 서울특파원, <누구를 기억할 것인가>(화폐 인물로 읽는 근대투쟁사) 저자] 세계의 화폐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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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문화 본산 중국에 커피 열풍···’북경카페쇼’ 성황·젊은층 중심 커피소비 급증
가정용 커피기구 인기···288개 업체·560개 부스, 전년 대비 30% 급증 [아시아엔=강병문 ‘커피전문’ 객원기자, 커피테이스터] 차문화 본산 중국에 커피 열풍이 불고 있다. 지난 8~10일 베이징 국제전시장에서 사흘간
中 ‘남중국해 섬 재판’ 필리핀에 패소 “천안문사태 이후 최대 외교 타격”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중국의 해상전력은 청일전쟁에서 일본의 연합함대에 완파당한 이래, 사실상 내놓을 만한 것이 없었다. 중국공산당 정권 수립 후 해군은 소련 해군을 본받아 성장했다.
중국 왕이 외교부장 사드 관련 한국비판 “너무 나갔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중국의 왕이 외교부장이 9일 사드 배치와 관련하여 미국에 대해서 “어떤 변명도 무력하다”는 표현을 써가면서 강하게 항의했다. 8일 중국 외교부는 한국에 대해서
中 다이빙궈 “미, 남중국해 영토문제 개입 중단해야”
[아시아엔=<인민일보> 바이양(白?)기자] “미국은 남중국해 관련 영토문제에 개입하는 것을 중단하고 중국과 함께 국제적 이견을 건설적으로 관리?통제하고 해상 관련 논의를 적극 확대하기를 바란다.” 다이빙궈(戴秉國) 전 중국 국무위원은
2300년전 한비자의 선견지명···’나라가 망하는 10가지 징조’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진(秦)나라 시대에 한비자(韓非子, BC 280~233, 본명은 韓非)는 5000년 중국을 이끌어온 50인의 모략가 중 한명으로 꼽힌다. 그는 전국시대 한왕(韓王) 안(安)의 서자로 출생했다. 어머니는
‘?브렉시트’ 영국-프랑스와 중국-일본의 악연, 어느 게 더 뿌리 깊을까?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런던의 대영박물관에 가면 이집트 상형문자가 새겨진 로제타 스톤이 있다. 1801년 영국군이 알렉산드리아에서 나폴레옹에 승리하여 몰수해온 것으로 천재 언어학자 샹폴레옹이 해독하여 이집트
“패권주의 앞장 ‘중국 몽'(中國 夢) 꿈깨라”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비행기로 중국 베이징을 가려면 발해만 상공을 지나게 된다. 밑을 내려다보니 온통 시커멓다. 항만과 공장 건설로 인한 해안 생태계가 오염되고, 생활폐수 유입으로
남아공 ‘소웨토 봉기’와 일본 가와사키시의 ‘증오연설 금지법’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소웨토(Soweto) 봉기’가 일어난 지 40주년을 맞았다. ‘소웨토 봉기’는 남아공에서 과거 백인정권의 흑인차별(아파르트헤이트·apartheid) 정책에 맞선 흑인해방 투쟁을 말한다. 1976년 6월16일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한일 ‘반가사유상’은 1400년만에 만나 무슨 얘기 나눴을까?
[아시아엔=정지욱 영화평론가, 문화평론가, 가톨릭문화원 어린이영화제 ‘날개’ 수석프로그래머 겸 집행위원] “이기심과 욕심을 버리고 중생 모두가 평등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세계 여러 나라가
시진핑 ‘광폭외교’ 행보, 폴란드·세르비아 찍고 우즈벡서 상하이협력기구 정상회의
[아시아엔=<인민일보> 진상문 기자]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지난 17일부터 동유럽과 중앙아시아 외교 행보에 나섰다. 이번 해외순방국은 세르비아, 폴란드 및 우즈베키스탄이며, 시 주석은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서 열리는 상하이협력기구(SCO)
중국, “‘남중국해 분쟁당사국 고위급 회의’ 진전 긍정적”
왕이 “中-아세안 외교장관 회의, 중요한 전략적 소통 강화 계기됐다” [아시아엔=인민일보] “중국은 중국-아세안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양측이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고 정치적 상호신뢰를 증강하며 ‘중국-아세안 국가
[김국헌의 직필] 중국의 서해안 불업어업 ‘근본 퇴치법’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중국 어선이 한강 하구 중립국 지대에 들어와 불법 조업하다가 미국의 항의를 받고 서둘러 돌아갔다. 신문에서는 ‘미국, 중국 어선 퇴출’이라고 했으나 간략히
중국기업 다뉴브강에 유럽최대 ‘제문대교’ 건설···헝가리-세르비아철도 공사도
[아시아엔=인민일보] 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를 흐르는 다뉴브강에 2014년말 ‘제문대교’(Zemun Bridge)가 건설되면서 베오그라드에 ‘복수 대교 시대’를 열게 됐다. 중국기업이 유럽에 건설한 최대의 다리인 ‘제문대교’는 유럽 인프라시장에서 중국의
시진핑 “중국+중동유럽 ’16+1′ 동반자관계 우선 추진”
[아시아엔=<인민일보> 조성 기자] “중국과 중동부유럽은 ‘16+1 협력’을 일대일로 방안의 유럽경제권 융합을 위한 중요한 접점으로 만들고 중국과 유럽간 평화, 성장, 개혁, 문명의 4가지 동반자관계 이행의 우선분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