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수 <한겨레> 기자가 19일 오후 11시20분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46. 1966년 전북 남원에서 태어난 고인은 고려대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한겨레신문사 사진부에 입사했다. 2006년 ‘제42회 한국보도사진전’에서
Category: 코리아
![](http://kor.theasian.asia/wp-content/plugins/jetpack/modules/lazy-images/images/1x1.trans.gif)
2월22일 The AsiaN
2012년 2월22일 AsiaN. AsiaN 편집국 news@theasian.asia
![](http://kor.theasian.asia/wp-content/plugins/jetpack/modules/lazy-images/images/1x1.trans.gif)
산악인 엄홍길, 네팔에 3번째 초등학교 건립
엄홍길휴먼재단, 룸비니서 21일 준공식…작년 4월 착공 11개월 만에? 준공식 후 어린이들과 기념촬영하는 엄홍길 휴먼재단 상임이사 자연사랑, 인간사랑의 봉사정신으로 지구촌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엄홍길휴먼재단(이사장 이재후)은 21일
![](http://kor.theasian.asia/wp-content/plugins/jetpack/modules/lazy-images/images/1x1.trans.gif)
[추모] ‘온화한 자유정신’ 김정국 전 문화일보 사장
17일?오후?5시10분?지병으로?별세한?김정국(73)?전?<문화일보>?사장은?서울대?법대?행정학과?재학?시절?시집을?옆구리에?끼고?다닌?것을?자랑스럽게?여겼다. 시집 끼고 산 대학시절···도올 김용옥, 기자로 영입 ? 문화일보?사장(2001~2004년)?때?도올?김용옥?교수를?기자로?직접?영입해?필봉을?휘두르게?한?것도,?신문에서?사라지고?있던?연재소설에?대한?대중의?흥미를?다시?끌어내는?데?앞장선?것도?그런?낭만과?자유정신의?산물이?아닌가?싶다.?대기업?CEO에서?말?많고?탈?많은?언론사?CEO를?성공적으로?수행한?김?전?사장은?기자들의?자율성을?최대한?존중하면서?당시?문화일보로?하여금?불편부당한?입장에?서도록?이끌었다.? 경북?의성?출신으로?경북고와?서울대?법대(행정학과)를?졸업한?고인은?1966년?현대건설에?입사한?이후?현대건설?사장?및?회장,?인천제철(옛?현대제철)?회장,?현대중공업?사장?등을?지낸?현대그룹의?대표적인?전문경영인이다.?이후?서울지하철공사?사장과?문화일보?사장,?서울외국어대학원대?총장,?열린사이버대?총장을?역임했다.?김?사장은?온화한?인품과?균형?잡힌?세계관으로?주변?사람들의?존경을?받았다.? 노조와 격의 없는 대화, 고질적 노사갈등 종식 김?전?사장은?전문경영인으로서?몸?담고?있는?회사마다?크게?발전시켰다는?평을?들었다.?현대중공업?재직?시절에?당시?사회?전체의?불안?요소였던?노사?관계를?안정시키는?데?특유의?친화력을?발휘했다.?서울지하철공사?사장?시절에도?노조와?격의?없는?대화를?통해?타협을?이끌어냄으로써?고질적인?노사?갈등을?종식시켰다. 유족으로는?부인?추애주씨와?딸?희정(전?CJ미디어?프로듀서)·희진(DBS뱅크?싱가포르본사?부장)·희원(전?PwC?컨설턴트)씨,?사위?김성수(김앤장법률사무소?미국변호사)·이정선(삼성증권?이사)·김응수(아이에스이커머스?대표)씨가?있다.? 문화일보?사장?시절?두어?차례?만난?필자가?그를?마지막?만난?것은?2009년?8월11일?저녁?자리였다.?김?사장의?처제뻘인?김성주?성주인터내셔널?회장이?2003년?노벨평화상?수상자로?이튿날?만해평화상을?수상하기?위해?한국을?방문?중이던?이란의?시린?에바디?변호사를?필자와?함께?초청한?만찬이었다.?아침부터?대한변협?조찬포럼,?한국기자협회?방문에?이어?폭우?속?서초동?구룡마을?방문?등?강행군으로?파김치가?된?초로의?시린?에바디?여사는?3시간?가까이?계속된?만찬을?마치고?일어서며?필자에게?말했다.?“대기업?회장과?신문사?사장을?지내신?분이?저렇게?부드러운?미소로,?차분히?참석자들?말을?경청해?주시니?하루의?피로가?싹?풀리는?것?같다.” 김정국?사장님,?남한강이?내려다?보이는?경기?여주군?공원묘지에서?영면하소서. 이상기 winwin0625@theasian.asia
![](http://kor.theasian.asia/wp-content/plugins/jetpack/modules/lazy-images/images/1x1.trans.gif)
[주목! 루키] 강성태 “모든 학생에게 멘토 만들어 주겠다”
<인터뷰> ‘공부의 신’ 강성태 공신 대표 중고생들에게 무료 공부법 멘토링 “향후 10년간 교육장 100개 계획” 공신 강성태(30) 대표는 턱을 괸 채 느릿느릿 말했다. 강연 후
![](http://kor.theasian.asia/wp-content/plugins/jetpack/modules/lazy-images/images/1x1.trans.gif)
2월21일 The AsiaN
2012년 2월21일 AsiaN. AsiaN 편집국 news@theasian.asia
![](http://kor.theasian.asia/wp-content/plugins/jetpack/modules/lazy-images/images/1x1.trans.gif)
2월20일 The AsiaN
2012년 2월20일 AsiaN. AsiaN 편집국 news@theasian.asia
![](http://kor.theasian.asia/wp-content/plugins/jetpack/modules/lazy-images/images/1x1.trans.gif)
2월17일 The AsiaN
2012년 2월17일 AsiaN. AsiaN 편집국 news@theasian.asia
![](http://kor.theasian.asia/wp-content/plugins/jetpack/modules/lazy-images/images/1x1.trans.gif)
“UN, 일본 핵 문제 개입해야”
“UN과 국제사회는 직접 일본 핵폭발 사태에 개입해 일본 국민 뿐 아니라 인근 아시아, 태평양 국가의 방사능오염 가능성을 차단시키는 즉각적인 결단이 필요한 시기다” 박경철 CBS객원해설위원은 17일
국회의원은 ‘재산’ 늘고, 국민은 ‘부채’ 늘고
18대 국회의원 평균 재산 29억원, 일반 국민의 12배 18대 국회의원 3명 중 2명은 재산이 증가했으며, 두 배 이상 늘어난 의원도 17명(6.3%)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AsiaN이
![](http://kor.theasian.asia/wp-content/plugins/jetpack/modules/lazy-images/images/1x1.trans.gif)
‘일본군 피해 위안부’가 거짓말?···“어이없는 일본”
일본군 피해 위안부를 ‘매춘부’로 표현한 일본 시민단체 또 다시 돌아온 수요일. 15일 정오 서울시 종로구 중학동 주한일본대사관 맞은편 평화로에서 제1009차 ‘일본군 피해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http://kor.theasian.asia/wp-content/plugins/jetpack/modules/lazy-images/images/1x1.trans.gif)
아랍 움직인 ‘SNS’, 곳곳에서 영향력 활용
중동 민주화에 결정적 기여?새로운 소통 도구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가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다. 국내에서는 개인적 관계 구축 뿐 아니라 사회적 이슈를 나누는 장으로 활용돼 다양한 토론 거리를 생산하고
![](http://kor.theasian.asia/wp-content/plugins/jetpack/modules/lazy-images/images/1x1.trans.gif)
김정은 체제, ‘통일담론’ 본격화 계기 삼아야
평화재단 전문가포럼··· ‘김정은 체제’ 대북정책 방향 논의 평화재단 평화연구원(원장 윤여준) 제51차 전문가 포럼에서?남북관계 변화 촉진을 위한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정은체제의 향방과 우리의 선택’을
![](http://kor.theasian.asia/wp-content/plugins/jetpack/modules/lazy-images/images/1x1.trans.gif)
2월16일 The AsiaN
2012년 2월16일 AsiaN. AsiaN 편집국 news@theasian.asia
![](http://kor.theasian.asia/wp-content/plugins/jetpack/modules/lazy-images/images/1x1.trans.gif)
[박현찬 연재소설] 살아가는 방법-16회
“나는 친구를 사귀거나 관광을 하러 온 게 아닙니다. 이곳을 라오스 최고의 리조트로 만들기 위해 온 것입니다.” 강 전무가 부임 자리에서 내뱉은 일성이었다. 주요 직원들과 정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