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시선] 한 주간 주요 이슈들에 대한 아시아 주요언론의 사설을 요약 게재합니다. 미얀마 <Eleven Media Group> (7월 30일자 사설) 미얀마 학생군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Category: 사회-문화
필리핀 거주 ‘한국인’과 ‘일본인’ 쉽게 구분하는 법
[아시아엔=문종구 <아시아엔> 필리핀 특파원, <필리핀바로알기> 저자] 필리핀에는 장기 체류자를 기준으로 했을 때 한국인들이 10만명, 일본인들이 20만명 정도 살고 있다고 한다.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기 이전에는 일본인들
터키 ‘쿠데타 모의’ 재판, 5년만에 일단락
종신형만 17명…시위대 곳곳에서 경찰과 충돌 터키 사상 최대 규모의 쿠데타 모의 사건인 이른바 ‘에르게네콘'(Ergenekon) 관련 재판이 검찰의 수사 착수 5년만에 일단락했다. 5일(현지시간) 이스탄불 외곽 실리브리에
인도, ‘별도 주 신설’ 요구 목소리 높아
인도 여당이 남부 안드라 프라데시주(州)에서 텔루구어를 쓰는 지역을 떼어내 ‘텔랑가나’주로 독립시키는 내용의 결의안을 최근 채택해 후폭풍이 이는 가운데 인도에선 최근 수년 동안 20여개 지역 주민들이
와엘 고님, “한국의 교육제도 배우고 싶다”
이집트 혁명의 기수 와엘 고님, ‘교육혁명’을 꿈꾸다 <레볼루션 2.0>의 저자, 이집트 민주화 혁명의 기수 와엘 고님(Wael Ghonim?33)이 한국을 찾았다. ‘스마트 세계평화포럼 2013’ 발제자로 초대된 고님을
8월5일 The AsiaN
2013년 8월5일 The AsiaN.
미·중 슈퍼파워 각축이 세계인의 삶 좌우
21세기는 ‘아시아의 시대’인가 아시아 각국 앞에 놓일 3가지 미래선택 시나리오 ‘아시아의 시대’가 오고 있다고 한다. 미국이 지고 중국이 뜰 것이라고 한다. 정말 그럴까? 아시아 시대는
대만, 군 가혹행위 사망 진상촉구 군중집회
대만에서 군대 내 인권 개선 등을 요구하는 대규모 군중집회가 열렸다. 활동가 단체인 ‘시민 1985’는 3일 타이베이 총통부 앞 광장에서 시민 등이 참가한 야간 집회를 열고
방콕서 대규모 반탁신ㆍ반정부 시위
태국 방콕에서 4일 수천명이 탁신 친나왓 전 태국총리와 그의 여동생인 잉락 친나왓 현 총리 정부를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방콕포스트 온라인판은 이날 오후 방콕 시내 룸피니 공원에서
[문종구의 필리핀바로알기] 서민층①···인구의 90%, ‘시키는 일만’ 착실히
1억의 전체 인구 중 90%인 약 9천만명의 국민들이 서민층이다. 회사의 직장인들과 하위직 공무원들, 고용된 약사와 회계사, 공장 노동자, 건설 노동자, 농·어민들이 이 계층에 속한다. 한
[박상설의 자연 속으로] 홋카이도를 즐기는 몇 가지 방법
훗카이도 여행 9월~10월 최적기 어수선한 여름휴가가 지나면 곧 9~10월의 가을이 닥칠 것이다. ‘홋카이도’ 여행은 9월 말에서 10월 중순 정도가 최적이다. 훗카이도는 일본 본토에서 최북단으로 떨어져있는
[이슬람 바로알기] ⑨ 이슬람 세력의 스페인 정복
지난 번 글에서 알리와 후세인의 사망, 그리고 라쉬둔 시대의 종막과 우마야드 왕조의 창건까지 얘기했었다. 이번엔 그로부터 수십 년을 건너뛰어 우마야드왕조 치하에서 이슬람 세력이 서진(西進)에 서진을
[Country in Focus] ⑥ ‘동양과 서양’ ‘어제와 오늘’이 공존하는 터키
터키 가볼만한 곳 터키는동서양이 혼합된 문화, 광활한 자연환경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유엔 세계관광기구(UNWTO)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터키를 찾은 관광객은 2930만명으로 세계 6위 관광국가로 기록됐다. 도시
‘임시망명’ 스노든, 러시아판 ‘페북’ 일자리 제안
변호사 “스노든, 러서 집·직장 찾을것”… 러에 감사 미국 정보당국의 무차별적 개인정보 수집을 폭로하고 러시아로 임시 망명한 에드워드 스노든(30)이 ‘러시아의 페이스북’으로 불리는 유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업체로부터 일자리를
[김중겸 칼럼] 세 도시 ‘지브롤터, 세우타, 칼레’ 이야기
지중해(地中海)는 육지로 둘러싸인 바다로 한 둘이 아니다. 우선 ‘대 지중해’로는 유럽지중해, 북극해, 아메리카지중해, 동인도제도해가 있다. ‘소 지중해’에는 발트해, 허드슨만, 홍해, 페르시아만이 있다. 우리가 보통 ‘지중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