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이용득 제23대 한국노총 위원장] 전태일 열사가 이땅 노동자들을 일깨우고, 열사정신계승의 노동운동이 들불처럼 번져나간지 어느덧 41주기가 됐습니다. 올해는 어느 해보다 전태일 열사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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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일 50주기] ‘코리안 드림’ 이주노동자도 돌아봐야
[아시아엔=김봉구 대전이주외국인종합복지관 관장] 전태일 열사는 한국노동운동 역사의 씨앗이자 꽃이다. 1970년 11월13일 22살의 청년 전태일은 “근로기준법 준수하라!”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를 외치며 분신자살하였다. 올해가 그의 산화 41주기를 맞이한다.
[책산책] 미디어 시대의 중독과 해독···정여울 ‘소통, 미디어로 세상과 관계 맺는 법’
[아시아엔=심범섭 인서점 주인] 그저 엔터테인먼트로 소비되던 미디어가 유비쿼터스 환경으로 진화하면서 우리의 삶을 그 이전과 이후로 선명하게 갈라놓고 있다. 신의 전유물로만 여기던 시공초월의 신성이 유비쿼터스를 장착한
[르포] 희망의 땅 DMZ
지구상에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은 많이 있지만 한국에는 유일하게 사람이 살 수 없는 드넓은 곳이 있다. 그곳은 환경이 오염되거나 마실 물이 없어서가 아니다. 21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