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언론인포럼, ‘아시아문화위한 언론과 아시아문화전당 역할’ 논의 아시아 언론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아시아 문화에 대한 역할을 논의하는 ‘아시아문화언론인포럼’이 5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이 추진 중인 광주광역시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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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의 아시아 탐구] 수묵화에 눈 뜨게 한 ‘불국설경’
한국 전통예술 세계화 가능성 보여줘 나는 통신사에 취직한 뒤부터 통역이나 번역 일은 하지 않기로 했다. 다른 일을 하게 되면 기자 업무의 성실성이 떨어질 수 있기
‘북한’하면 떠오르는 것? “가난, 핵, 김정은…”
전 세계 51개국 대학생 설문조사…”북한 이미지, 현 체제 지속기간은?” ‘북한’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무엇일까. 아시아기자협회와 아시아엔이 <매거진 N>과 함께 전 세계 51개국 대학생
[홍명보 칼럼] 우분투! “우리가 함께 있기에 내가 있다”
심리요인에 좌우되는 축구, 하나된 마음이 중요 월드컵 대표팀 감독을 맡고 난 후 여러 생각이 더 많아졌다. 그만큼 혼자 있는 시간이 더 필요해졌고, 앞으로 더욱 그래야
[이병효 칼럼] 북한 강제수용소, 그대로 둘 수 없다
‘3D’ 전략 구사…인권문제만큼은 한국이 주도해야 북한을 극좌세력이라고 생각한다면 큰 착각이다. 북한은 실제로 국수주의적 극우세력이다. 뿐만 아니라 북한의 폭력적 극우정권과 남한의 무법적 극우세력은 겉으로는 상극인 듯
[아시아의 시선] 파키스탄, 경찰의 ‘고문 수사’ 근절돼야
*한 주간 주요 이슈들에 대한 아시아 주요언론의 사설을 요약 게재합니다. 부탄 <Kuensel> (8월29일자 사설) 교육부, 인도 가짜대학 명단 공개?? 교육부가 인도 대학인가위원회(UGC)를 통해 위조된 것으로
[문종구의 필리핀바로알기] 교민사회②···거주지선택 기준은 ‘안전과 질병’
일부 교민들이 생활비를 줄이기 위해 서민들이 모여 사는 동네에 거주하다 사고를 당하는 경우를 가끔 듣는다. 사고의 원인은 대체로 두 가지의 이유 때문일 것으로 생각된다. 질투심과
[전찬일의 영화보기] ‘설국열차’ 1000만 관객 고지 오를까
봉준호 감독의 독보적 ‘브랜드 파워’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는 마의 1000만 고지를 넘을까. <7번방의 선물>에 이어 한국영화 사상 9번째로 ‘1000만 영화 클럽’ 멤버가 될 수 있을까.
아시아언론인 “아시아공동체 설립 필요해”
아시아문화언론인포럼, 광주서 4~6일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가 주최하고 아시아기자협회(회장 Ivan Lim 전 <스트레이트 타임스> 선임기자)가 주관하는 ‘아시아문화언론인포럼’이 4~6일 라마다플라자광주 및 광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아시아문화
비행 청소년 상처, 법원이 어루만져
본드흡입 중독자 그룹홈 ‘세품아’ 이야기 보통 처벌하는 곳으로만 생각하는 법원이 사회를 밝게 할 수 있는 여러 활동을 하고 있음을 한 사례를 통해 전하고자 한다. 춘천지방법원에서
[김중겸 칼럼] 소문의 사회학⑫ 소문·도청과 동거하는 사회
소문은 여전히 살아 있어 소문은 인간과 그 역사를 함께 해온 아주 오래 된 미디어다. 문자가 발명되기 이전의 사회에서는 오직 입을 통한 전달만이 있었다. 구전(口傳)이 유일한
[김영수의 경제토크] 이석기 내란음모 사건, 이렇게 본다
일단 억지로 의심할 것 없는 팩트부터 정리하면 논의가 쉬워진다. 1. 이석기, 문제가 아주 많은 인물인 건 팩트다. 국회의원 당선된 과정부터 그렇다. 쓰는 용어도 북한식이다. 말이
[KIEP 전문가 칼럼] 인도네시아, ‘종교 국가’가 된 이유
종교적 자유의 경계 : 인도네시아 1965년 대통령령 “어떻게 그럴 수 있죠? 종교가 없는 사람이 그렇게나 많다고요?” 필자에게 한국의 종교에 대해 이것저것 묻던 인도네시아인 아리는 한국
[문종구의 필리핀바로알기] 평균수명···서민층 65세, 지배층 80세
필리핀 서민들은 하얀 피부를 가지고 있으면 우월감을 느낀다. 마틴 자크(Martin Jacques)에 의하면, “하얀색은 강력한 권력을 가진 집단을 내포하며, 검은 피부는 농촌에서 일하는 사람이나 낮은 신분의
기대가 앞선 ‘아베노믹스’ 찬사와 우려 엇갈려
‘아베노믹스 도시락’. 일본 아베정권의 경제정책 ‘아베노믹스’와 연관 지어 다양한 반찬을 ‘믹스’한 도시락이 최근 도쿄와 후쿠오카에서 잇따라 출시되었다. 도쿄의 반찬가게가 만든 이 도시락은 전복, 홍게, 고급어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