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방콕무역관이 전하는 생생한 태국 현지 경제이야기를 아시아엔(The AsiaN)에서 들려드립니다. 더 많은 해외시장정보는?글로벌윈도우를 참고해 주세요. 태국에 부임하여 한국과 태국의 비즈니스를 지원하다 보니 한국과 태국의 차이점을
Category: 칼럼
[에드가 노, 이 순간 이 음악] 행복이 별 거야?!
가장 최근에 받은 선물 들고 나오기 그동안 선보이지 못한 멋 잔뜩 부리고 나오기 지하철이 미리 와있는 걸 늦게 알았을 때 절대 뛰지 않기 휴대폰이랑 하루
싱가포르에 부는 ‘음식 한류’ 열풍
[Asian foods on the rise]?세계 음식 전시장에서 바라본 한식 세계화 조건은? 싱가포르가 일찍이 글로벌 마인드를 가질 수 있었던 것은 영어를 공용어로 채택하고 타문화를 적극적으로 포용하는
한국 프랜차이즈, 세계 외식시장 ‘점령’
[Asian foods on the rise]?커피·피자·디저트 등 업종 다변화 한국 외식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이 활기차다. 지난해 해외에 진출한 외식업체 점포수는 1700여 개로 2009년 990여 개에 비해 3년
이란, ‘세계여행 1번지’ 손색없네
[Country in Focus]?시라즈~테헤란 13일 종주기행 이란 시라즈 공항에 도착한 것은 지난 9월27일 새벽이었다. 카타르 도하에서 시라즈로 가는 카타르항공편 승객은 대부분 이란사람들, 외국인은 거의 눈에 띄지
[김국헌의 다시쓰는 6·25] (47)반공포로 석방
포로송환문제를 둘러싸고 교착상태에 있던 휴전회담이 재개되자 한국정부의 휴전반대운동은 절정에 달하였다. 1953년 4월 5일 이승만 대통령은 국군 장병들에게 “국토의 통일이 없는 휴전보다는 차라리 압록강으로의 진격을 택해야
이란, 언제든 뛰어오를 도약대에 섰다
[Country in Focus] 비약적 국가발전 시간문제…3대 선결과제 밖에서 보는 이란의 얼굴은 그닥 아름답지 못하다. 북한과 함께 세계에서 몇 안 되는 ‘불가촉천민 국가(pariah state)’로 여겨진다. 핵무기
[김국헌의 다시쓰는 6·25] (46)금성전투···”유리한 휴전조건 위해 더 많은 피가 요구됐다”
1953년 봄 중공군은 전체 전선에서 전초고지들을 목표로 1개 대대나 1개 연대 규모로 국부적 제한공세를 가해왔다. 국군은 이들 고지들을 사수하려고 하였다. 그러나 테일러 8군사령관은 이들 고지가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인생역전···에디슨과 콤스톡
지금까지 나이는 먹어가지만 만년청춘이라고 자부하고 살았는데 마음과 몸이 다 쇠약해져서 걱정이다. 겉은 늙어도 속은 날로 새로워지는 것이 아름답게 늙어가는 것일 텐데 말이다. 늙음과 낡음은 우리의
[김용길의 편집력 시대 ⑤] 지금 필요한 것은 ‘정보 다이어트’
비움의 편집미학…삶의 탄력 회복 자면서도 휴대전화를 끼고 잔다. 전화기를 집에 두고 출근한 날은 하루 종일 좌불안석이다. 뭔가 긴급한 메시지를 놓칠까봐 안절부절 못한다. 머리 속은 항상
[문종구의 필리핀바로알기] 필리핀 최고 부자 1~5위가 화교
포브스 선정 10억달러 이상 부호에?필리핀 화교?6명 랭크 화교 사회는 지역에 상관없이 중국인의 정체성을 유지하기 위해 자녀들을 현지 학교보다 중국인 학교에 보내려고 하며, 보통 이러한 중국인
[Travel] 카메라 셔터소리에 빨려든 대자연의 생명력
해발 4500m 쿰부 히말라야, 신의 흔적을 찾아 네팔어로 사가르마타, 티베트어로 초모룽마, 서양식 이름 에베레스트. 그 세계 최고봉 아래 해발 3600m에서 4500m 지역을 ‘쿰부(Khumbu)’라 한다. 쿰부에
[김국헌의 직필] 테이어 대령과 웨스트포인트 ‘명예제도’
‘테이어 제도’는 1817년부터 16년간 미 육사교장을 역임하여 미 육사의 아버지로 불리는 Sylvanus Thayer 대령이 미 육사에 정립한 교육제도 및 방법이다. 테이어 제도는 불확실한 상황과 불시의
[채혜미의 글로벌 교육칼럼] 가슴에 오래도록 남는 대화
해외에 살면서 누리는 혜택이 있다면 아이와 함께 다양한 캠프를 즐길 수 있었다는 점이다. 방학은 아이들뿐 아니라 나에게도 설렘으로 기다려지는 시간이었다. 특히 다민족과 함께 참여하는 가족캠프를
[에드가 노, 이 순간 이 음악] 빨간 온기
“할멈?추워 내 손 잡아…. ? 고마워요…… 59년 동안 잡아줘서…….” ? ? 겨울이 왔다.?눈이 왔다. 눈이 내리니… 따뜻한 손길이… 따뜻한 손길이 닿으니… 내 몸안의 피가 뜨거워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