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있제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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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쿠반 압디멘 <센트럴아시안라이트> 발행인] 소련에서 독립한 이래 정세가 불안정했던 중앙아시아 5개국(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은 중국과 안정적인 관계를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대사가 14일 오후 5시 영시공부모임(회장 신연숙) 초청으로 ‘영시 특강’을 한다. 서울 인사동 정신영기금회관에서 열리는 이날 특강에서 크룩스 대사는 1995년 노벨문학상 수상의 셰이머스
우리는 자기 자신의 규칙을 만들어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실천하면서 삶을 바꾸어 나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나 자신의 장애를 걷어내고 새로움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일상의
‘3초의 비밀’이라는 것이 있다. 이 3초에 무슨 일이 일어났기에 비밀이라고 했을까? 첫째 비밀 아이가 잘못을 저질러 울상을 짓고 있을 때, 3초만 말없이 웃어주는 것이다. 그
세계 인도주의의 날(World Humanitarian Day) “폭포는 곧은 절벽을 무서운 기색도 없이 떨어진다.//규정할 수 없는 물결이/무엇을 향하여 떨어진다는 의미도 없이/계절과 주야를 가리지 않고/고매한 정신처럼 쉴사이없이 떨어진다.//금잔화도
세계원주민의 날 “누구에게나 자기 생의 치열하던 날이 있다/제 몸을 던져 뜨겁게 외치던 소리/소리의 몸짓이/저를 둘러싼 세계를/서늘하게 하던 날이 있다//강렬한 목소리로 살아 있기 위해/굼벵이처럼 견디며 보낸
무슬림 걸즈 Sonne Austria | 2022 | 88min | Fiction | color | ⑮ | Korean Premiere 비엔나에 사는 십대 소녀 세명이 히잡을 쓰고 REM의
라파엘 생명과 나눔 제2기 시니어 아카데미가 9월 첫째 주(5일, 월)부터 시작한다. 라파엘나눔 시니어 아카데미는 인생 제2막을 꿈꾸는 봉사자들의 사회 참여를 위한 “교양”, “공통”(의료사회 이슈), “의료”
하늘엔 영광, 땅 위엔 평화.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기독교 신자나 가톨릭 신자가 아니어도 한 해가 가고 새해가 오는 연말연시와 맞물려 있어 크리스마스에는 시민들의 마음이 다소 들뜨기도
세계 인도주의자 행동의 날(World Humanitarian Action Day) “사는 게 시들해서/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날/영평사로 가자…돌부리도 풀뿌리도/눈뜨는 시월//장군봉 산허리에/자기들끼리 피어/지친 몸 어루만지는/꽃 보러 가자//가을 햇살에 삶은/만발 국수
1. 日기시다 총리 ‘격차 해소’ 내걸고 아베노믹스 수정 -기시다 후미오 신임 일본 총리가 9년 가까이 일본 경제 정책의 주축이던 ‘아베노믹스’를 사실상 수정하기로 밝힘. 기시다 총리는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은 한때의 재해를 당했다 하여 청운의 뜻을 꺾어서는 안 된다. 사나이의 가슴속에는 항상 가을 매가 하늘로 치솟아 오르는 듯한 기상을 품고서, 천지를 조그마하게
“그러니깐/우리들이 매미채를 들고/숲 속을 헤매는 사이에도/여름은 흘러가고 있었나보다…하늘 저 너머에서/하얗게 피어오르는 뭉게구름에/깜빡 정신이 팔려있는 사이에도…쉬지 않고/여름은/대추랑 도토리, 알밤들을/탕글탕글 영글게 하며/그렇게 그렇게/흘러가고 있었나보다”-윤이현 ‘여름은 강물처럼’ “사람들은
[아시아엔=장지룡 몽골여행홀리데이스 대표] 지난 1년 반, 코로나19 팬더믹으로 사람들과 거리두기 하며 핸드폰만 보며 살아온 듯합니다. 이젠 그립지 않나요? 풀냄새, 사람냄새, 뭐 그런 것···. 그리고 따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