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알린 페레, 필리핀 라디오 앵커] 남중국해의 전략적 가치는 세계적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에 따르면 세계 무역량의 약 80%가
Author: 알린 페레 (Alin Ferrer)
필리핀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 취임 1년, 낙제는 아니지만…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알린 페레 필리핀 ‘온타겟미디어콘셉트’ 기자] 지난 6월 30일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봉봉 마르코스)가 필리핀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이했다. 작년
필리핀 새정부의 과제와 마르코스-두테르테 가문의 정치동맹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을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알린 페레 필리핀 ‘온타겟미디어콘셉트’ 기자] 2022년 6월 30일을 불과 이틀 앞둔 6월 28일 시점에서 이 기사를 작성하고 있다.
필리핀 대선, 마르코스 봉봉 주니어가 압승 거둔 이유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을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알린 페레 필리핀 ‘온타겟미디어콘셉트’ 기자] 2022년 5월 9일 필리핀 대선이 치러졌다. 그 결과를 놓고 많은 이들이 충격적이었다고 하지만,
5월 대선 앞둔 필리핀 선거제도의 고질적인 문제 3가지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알린 페레 필리핀 ‘온타겟미디어콘셉트’ 기자] 필리핀 대통령 선거가 한달 채 안 남았다. 6750만 유권자 가운데 필리핀 국적의 해외
[아시아 취학전 교육⑤필리핀] 관련법 ‘완벽’ 불구 예산·인력 ‘태부족’
필리핀에서는 0~4세의 아동이 약 1500만명에 달한다. 전체 인구의 10.7%를 차지하는 수치다. 이는 곧 미취학 아동들에 의해 필리핀 교육시스템이 큰 변동을 겪을 것임을 예고하는 것과
필리핀 최초 노벨평화상 수상자 마리아 레사를 바라보는 상반된 시각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알린 페레 필리핀 ‘온타겟미디어콘셉트’ 기자] 지난 2021년 10월 8일 필리핀 독립매체 <래플러>의 CEO 마리아 레사가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필리핀
필리핀 유력 대선후보 매니 파퀴아오 vs 사라 두테르테 공통점과 차이점, 그리고 한계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알린 페레 필리핀 ‘온타겟미디어콘셉트’ 기자] 지난 10월 1일부터 8일까지 1주일간 진행된 필리핀 대선후보 등록이 마감됐다. 수십 명의 후보들이
[도쿄올림픽③ 필리핀] 여자역도 히딜린 디아즈, 필리핀 사상 첫 금메달
도쿄올림픽이 막을 내린지 10월 8일로 두달이 지났습니다. 코로나19로 1년 연기 끝에 7월 23일 개막한 도쿄올림픽엔 전세계 205개국이 참가해 8월 8일까지 열렸습니다. 아시아에선 아프간을 비롯해 내전
[추모] 굿바이, 나의 보스! ‘노이노이’ 필리핀 대통령
[아시아엔=알린 페레 필리핀 <온타겟미디어콘셉트> 기자] 아키노 전 대통령 별세 소식을 접한 순간, 필자가 느낀 슬픔은 이루 말 할 수 없을 정도였다. 수많은 필리핀 국민들 또한
필리핀 기자의 코로나19 투병기 “처절한 사투 벌어야 하는 필리핀 국민들”
[아시아엔=알린 페레 필리핀 ‘온타겟미디어콘셉트’ 기자] 남편과 내가 코로나19로 투병했을 때의 일이다. 우리 가족이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기 바로 직전, 직장 동료들의 확진 소식을 듣자마자 나는 집에서
[아시아 10대뉴스-필리핀] 민다나오섬 계엄령·마욘화산 용암분출·보라카이 폐쇄
다사다난(多事多難), 한해도 빠짐없이 연말이면 등장하는 성어(成語)입니다. 2018년도 그다지 다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건 숙제가 많이 있지만, 전년보다는 조금씩 나아진다는 점입니다. 아시아 각국에선 어떤 일들이 벌어졌을까요?
[아시아 포퓰리즘-필리핀] 마르코스에서 두테르테까지 현대정치사는 ‘포퓰리즘 역사’
포퓰리즘의 기원은 어디인가? 어떤 학자는 로마제국의 의회를, 또다른 한편에선 미국 건국 이후 확산된 민주주의와 공화주의 흐름에서 생겨났다고 말하기도 한다. 이 둘의 공통점은 의회이다. 본래 국가운영에
‘카톨릭 국교’ 필리핀 기자의 한국 기독교회 ‘특별한 체험’
알린 기자 “베이직교회 예배서?성령이 함께 하셨어요” [아시아엔=알린 페레 필리핀 <온타깃미디어컨셉> 기자] 필리핀에서 기자이면서 억울한 사람들을 돕는 엔지오 ‘Isumbong Mo Kay Tulpo’(툴포에게 물어봐)에서 활동하는 나는, 오늘은
[현지기고] 아세안 정상회담 앞둔 필리핀의 고민 “우리는 미래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
[아시아엔=알린 페레 필리핀 ‘온 타겟 미디어 컨셉’ 기자] 필자가 12학년 (필리핀은 12학년제 고등학교) 인문학과 사회과학을 배우기 시작했을 때 아세안(ASEAN)이 무엇인지, 그리고 이에 대해 비판적으로 이해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