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칼럼니스트.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비말 전파’란 5㎛ 이상의 침방울(비말)로 인한 전파를 말하며, 전염 경로는 감염자가 기침 또는 재채기할 때 나오는 침방울에 바이러스가
Author: 박명윤
[코로나 2차 대유행 공포②] EU 에볼라치료제 ‘렘데시비르’ 코로나 치료에 조건부 승인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바이러스의 변이 가능성을 제시하면서 훨씬 치명적인 부분에서 주요한 변이가 일어난다면 백신 개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했다.
[코로나 2차 대유행 공포①] 변종 바이러스 확산 우려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환자가 1000만명, 사망자는 50만명을 넘었다. 이는 세계적으로 대유행하고 있는 코로나 팬데믹(pandemic)의 위력을 실감할
걸리부·구가원의 중국냉면과 ‘가죽나물’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요즘 중국냉면을 찾는 한국인들이 많아졌다. 중국냉면은 1980년대 호텔 중식당에서 중국냉면을 팔면서 본격적으로 알려졌다. 중국냉면은 중국의 찬 비빔국수인 량몐(凉?)에
‘추어탕’···’추어데이’에 먹는 여름철 보양식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추어탕(鰍魚湯)은 여름철 보양식 중에 하나다. 필자의 아파트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춘향골 남원추어탕 마포구청점’에서는 매년 7월 초 ‘추어데이 행사’를 한다. 올해는
냉면 명가···정인·남포·필동·진미·오장동·봉밀가·함흥·우래옥·평양·봉피양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무더운 여름철에 떨어진 입맛을 끌어 올려주는 음식으로 우리는 냉면(冷麵)을 꼽는다. 필자도 여름이 되면 시원한 냉면을 즐겨 먹는다. 냉면은
[코로나 2차 유행②] 백신 개발 불구 ‘코로나 사태’ 장기화 우려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6월 22일자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충칭(重慶)의과대학 황아일롱 교수 연구팀은 “최근 베이징 시파디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발견된 코로나 바이러스는
[코로나 2차 유행①] “폭염 시즌 집단 감염이 우려 커”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글로벌 증시는 코로나 재확산 여부가 가장 큰 변수다. 최근 미국은 적절한 계획 없이 경제활동 재개에 나서면서 9개 주에서
인생 피크 90세···”내 나이 팔십, 10년 뒤 1억원 또 기부할 것”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필자가 존경하는 권이혁(權彛赫) 박사는 서울대 의대학장, 보건대학원장, 대학병원장, 총장을 역임한 후 문교부 장관, 보건사회부 장관, 환경처 장관 등을 역임한 우리나라의 어른이자,
‘트로트 열풍’ 송가인·임영웅과 ‘보라빛 엽서’와 ‘비트’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필자는 매주 ‘청송건강칼럼’ 1편(A4 4-5매)과 ‘박명윤칼럼’ 1편(A4 1-2매)을 집필하여 누구나 읽고 도움 되기를 희망하면서 페이스북에 올리고 있다. 이에
‘초록빛 보약’ 매실로 코로나시대 ‘건강백세’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초록색’ 보약 매실(梅實)은 한철 먹는 과일이 아니라 가정상비약이며, 사시사철 즐기는 별미 식품이다. 올해 매실 생산량은 저온피해와 강풍피해 등으로
미국·일본은 물론 베트남·중국도 하는 원격의료 언제까지 미룰 참인가?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의료’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우리나라와 달리 미국, 유럽 등 세계 각국 정부는 인구 고령화, 의료 격차, 코로나 팬데믹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으로 원격의료를
[원격의료] 한국, 최고기술 갖고도 왜 망설이나?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의료’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10년째 논란만 벌이던 원격의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사태로 전격적으로 시행되었다. 현행 의료법은 의사가 환자를 ‘직접 진찰’ 하지 않고 처방전을
코로나 최고 예방법···’30초 이상 비누물 손씻기’·’마스크 착용’·’두팔 간격 유지’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요즘 세계가 코로나바이러스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생물학자와 의학·역학(疫學) 전문가를 위시하여 물리학자, 의료장비를 연구하는 기계·전자공학자까지 참여하고 있다. 다양한 과학자들이
[코로나 유전자 지도] 김빛내리 교수 “바이러스 이기려면 아킬레스건 공격 방법 찾아야”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유전자(RNA·리보핵산)의 숨겨진 비밀을 풀 수 있는 ‘유전자 지도’를 국내 연구진이 완성했다. 이에 코로나19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