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에 대한 진실과 오해

니느웨 왕과 백성들의 회개를 하나님은 아름답게 보셨다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나는 이제, 다르다> 저자] 회개를 오해하지 마십시오. 돈을 빌렸으면 갚아야 회개입니다. 회개했으니까 안 갚아도 된다는 것은 회개가 아닙니다.

회개에 대한 정의가 정리되지 않아서 오늘날 교회가 세속주의, 이익 집단으로 전락했습니다. 화살이 과녁에서 빗나갔으니 돌이키라는 것이 회개입니다.

세상의 세계관에 따라 살지 않고 성경적 가치관으로 돌이켜 예수님을 따라가는 것이 바로 회개입니다.

그냥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 신, 혼미케 하는 존재와의 영적싸움을 통해서 자아중심의 인생관과 욕망과 욕심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머뭇거리지 않고 하나님이 주신 땅을 정복하고 차지하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16장11절, 고린도후서 4장4절, 신명기 1장21절)

모세의 회개는 세상의 가치관에서 떠나 여호와 하나님께서 싸우신다는 확신 속에서 가나안을 정복하였습니다. (출애굽기 14장14절)

모든 것이 한 가지, 그리스도 속에 있음을 알게 된 바울의 회개는 그리스도를 아는 것 이외의 모든 것을 해로 여길 만큼 세상의 흐름을 떠나 땅 끝까지 오직 그리스도를 전파한 완전한 회개였습니다. (빌립보서 3장6~8절)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는다면 하나님 앞에서 질문해 보십시오.

“무엇을 해야 합니까? 어떻게 해야 합니까? 언제 해야 합니까?”

먼저 예수는 그리스도이심을 고백하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모든 문제 끝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세상의 가치관을 성경적 세계관으로 돌이키지 못하게 하는 마귀와의 영적싸움을 위해 성령 충만을 구하면 하나님의 시간표를 알게 되고 깨닫게 되어 주저하거나 머뭇거리지 않게 됩니다.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 모든 무릎을 꿇게 하는 이름,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면 내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나로 하여금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십니다.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