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언제까지 바벨탑과 모래성 쌓기를 계속 하시렵니까?

“세상은 바벨탑을 높이 쌓으라고 가르치지만 모래 위에 지은 집과 다를 바 없습니다. 모래 위에 집을 지으면 높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더욱 더 허망하게 무너집니다.”(본문 중에서) 사진은 그림 속 바벨탑.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안전지대가 없는 이 세상을 바라보며 눈물의 기도가 있습니까?

사도 바울은 사랑하는 아들 디모데의 눈물 속에서 영혼을 사랑하고 기도하는 거짓 없는 믿음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약속대로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 사랑하는 아들 디모데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로부터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네게 있을지어다. 내가 밤낮 간구하는 가운데 쉬지 않고 너를 생각하여···, 네 눈물을 생각하여 너 보기를 원함은 내 기쁨이 가득하게 하려 함이니 이는 네 속에 거짓이 없는 믿음이 있음을 생각함이라.”(디모데후서 1장 1~5절)

영혼을 사랑하면 실족시키지 않고 좋은 열매를 맺습니다. 그리스도에 중심을 두고 흑암의 나라에서 하나님의 나라로 옮겨주는 은혜 속에 강한 군사가 되어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마십시오.

믿음으로 복음의 씨앗을 심는 농부가 되어 어린 양을 먹이고 치면 디아스포라 미션의 아름다운 열매를 맺습니다.

반칙을 쓰지 말고 오직 그리스도만 따라가십시오. 활력 있는 하나님의 말씀, 그리스도의 씨를 심어야 그리스도의 열매를 맺습니다. 세상은 바벨탑을 높이 쌓으라고 가르치지만 모래 위에 지은 집과 다를 바 없습니다. 모래 위에 집을 지으면 높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더욱 더 허망하게 무너집니다.

모래 위에 집을 짓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 반석 위에 집을 지으십시오. 하나님은 나에게 절대 무너지지 말라고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습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면 언어를 바꿔야 합니다. 비방의 언어는 하나님의 언어가 아닙니다. 비방하는 자를 오히려 부끄럽게 하십시오.

뱀이 여자에게 속삭인 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비방하여 하나님과 나 사이를 단절시키려는 독버섯과 같은 것이다.(창세기 3장 4~5절)

하나님은 하나님의 언어로 바울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를 내 영혼에 새겨놓고 그 이름을 부르는 나를 위해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은 비방하는 말로 나를 속이는 자들을 꺾어버리십니다.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거든 음행과 더러운 것과 예민한 것들 탐욕과 집착을 버리고 그 이름조차도 부르지 말라고 성경은 말합니다.(에베소서 5장3절)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 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라.(시편 34편 10~12절)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