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 같은 인생길 기도로···.

코로나사태 이후 우리는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세상을 맞게 될 수 있다. 한번도 가보지 않은 길, 평탄치 않을 그 길. 광야 같은 그 길을 헤쳐나갈 방법은 무엇일까?

광야 같은 인생길 어떻게 가시겠습니까?

생명이냐 죽음이냐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가져야 할 분별력이 있습니다.

광야에서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반드시 정리하고 가야할 것이 있습니다.

내 내면에 똬리를 틀고 앉아 갈등을 일으키는 원망과 불평과 책임 전가, 그리고 헛된 말을 끊어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될까요? 성령님이 임하시는 그날까지 한 마음 한뜻으로 쉬지 말고 기도하십시오.

아침에 눈을 뜨면 주께 기도하십시오. 낮에 나의 목자가 되시어 사망의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나를 안위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하십시오.

밤에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 일과 만남과 관계를 묵상하며 감사 기도를 드리십시오. 스스로를 감찰한 다윗처럼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으면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 땅 끝까지 증인이 되는 역동적인 삶의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부르는 모든 이에게 은총을 베푸십니다.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려 하심이니”(히브리서 2장15절)바로 이를 위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셨으니 영적인 분별력을 가집시다.

“열여덟 해 동안 사탄에게 매인 바 된 아브라함의 딸을 예배 때마다 푸는 것이 합당한 것”이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누가복음 13장 1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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