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연히’와 ‘막무가내’···인생에서 버려야 할 두 단어

당신은 폭풍우에 뇌성벽력 치는 벌판에 막무가내로 뛰어나갈 것인가, 아니면 언젠가 그치겠지 하고 두손 놓고 하늘만 바라볼 것인가? 우리 인생에 백해 무익한 두 단어, 바로 ‘막무가내’와 ‘막연히’ 아닐까? 신앙생활도 마찬가지다.  


‘막연히 사는 것’도 비극이고 ‘막무가내로 사는 것’
도 비극입니다. 만유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권능이 내 몸에서 작동되기를 기도하십시오.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하나님 예수그리스도, 복음으로 시작하십시오. 시작이 틀리면, 틀린 결과를 가져옵니다.

육신적인 동기 따라 성공의 길만 달려가다가 어느 날 교만해지면 패망의 선봉이 됩니다.

당대 최고 지식인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를 위하여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기고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다고 고백하였습니다. (빌립보서 3장 8절)

본래 하나님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하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종의 형체를 가지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나를 사랑하신 그 이름,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그 이름 예수그리스도 이름 앞에 모든 이름이 무릎 꿇는다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빌립보서 2장 6~9절)

만유의 주, 예수그리스도를 절대 신뢰하십시오. 운명적 광풍이 몰려올 때 최고의 해답과 응답은 바람과 바다를 잠잠케 하시는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주로 영접하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 진리의 영, 그리스도의 영이 나를 자유케 하시고 보혜사 성령께서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시며 나를 창조하신 이가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시니 인생의 광풍 앞에서 놀라지 마십시오.

내 필요에 따라 사랑하는 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내 속에 있는 이기적 들보를 뽑아내는 것은 내 자신만이 할 수 있습니다. 남이 대신해 줄 수 없습니다.

섬김의 자세로 발을 씻어주는 겸손한 사랑, 허다한 죄를 덮어주는 사랑, 내 모든 죄를 대속하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뜨겁게 사랑하는 청지기의 삶이 역동적인 삶입니다. (요한복음 13장 12절, 마가복음 10장 45절)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에베소서 6장 11~12절)

예수그리스도의 사랑과 권세를 힘입어 세상을 치유하는 영혼의 파수꾼으로 살면 운명의 광풍이 밀려올 때 만유를 다스리시는 그리스도께서 바람과 바다를 잠잠케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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