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동사’입니다. ‘실천’입니다”

중풍병자 고치신 예수

침상에 누운 중풍병자와 친구들의 심령 속에서 믿음을 보신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안심하라, 네 죄 사함 받았느니라.”

갈급한 마음으로 그리스도의 은혜를 구하고 찾고 두드린 중풍병자와 친구들은 ‘그리스도의 절대성’에 대하여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유대종교 상류층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신성모독죄로 몰아 비난하였습니다. 그들의 생각을 아신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어찌하여 마음에 악한 생각을 하느냐?”

예수그리스도의 눈으로 바라보면 세상을 보는 분별력과 사람을 보는 결단력과 통찰력이 온다고 마태복음은 기록하고 있습니다.(9장 2~4절)

죄의 권세를 푸는 그리스도를 거부하던 종교지도자들은 자범죄에 빠져 고집스런 옛틀 유대전통에 묶여 있다가 나라마저 빼앗겼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 믿지 않는 자, 이 땅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삽니다. 두려움이 광풍같이, 재앙이 폭풍같이 이르러 근심과 슬픔이 가득한 이 땅에서 오직 하나님의 말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부르면 재앙의 두려움 없이 안전하고 평안합니다.(잠언 1장 27, 33절, 요한복음 1장 14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한복음 3장 16절)

의로운 행위로는 내 문제를 해결할 수 없기에 하나님은 나에게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주셨습니다.

‘믿음’은 동사입니다. 다윗처럼 ‘나를 위해 나에게’ 선포하십시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나는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시편 42편 11절)

메시아, 그리스도의 언약을 잃어버리면 욥의 고통이 시작됩니다.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에 받는 모욕이라면 기쁘게 여기십시오. 그리스도 때문에 모욕을 당하고 핍박을 당하면 복된 것입니다. 영광의 때가 올 것이니 즐거워하라고 성경은 기록합니다.(마태복음 5장 11절, 베드로전서 4장 13절)

거룩하게 구별된 신분으로서 수치심을 갖지 말고 당당하게 일어나 선포하십시오.

“내게 은과 금은 없거니와 나사렛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꽃처럼 되려하고, 새처럼 살고 싶어 하는 것,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면서 꽃과 새만 사랑하는 것은 어리석은 것입니다. 꽃과 새를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십시오. 내가 가져야할 가장 가치 있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비밀, 그리스도십니다.

“모든 악독과 기만과 외식과 시기와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갓난아기처럼 순전하고 신령하게 그리스도를 사모하라. 그리스도 안에서 자라가라.”(베드로전서 2장 1~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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