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샤샤, 흑암·공허·혼돈의 땅이지만 예수사랑으로…

킨샤샤 거리 풍경

킨샤샤에서 예수사랑 가족들에게

흑암과 공허와 혼돈으로 덮힌 땅이지만 그리스도의 생명을 선포하고 심을 때마다 성삼위 하나님은 빛으로 임하셔서 밟는 현장과 만나는 영혼들 속에서 어둠을 밀어내시고 콩고의 미래를 보게 하셨습니다.

킨샤샤 국립대학의 총장과 교수진 그리고 학생들 속에 심겨진 원색적 복음이 그들 안에서 각인되면 이 나라는 반드시 변화하리라는 확신이 듭니다.

어린 아이들과 청년들이 넘치는 이 젊은 나라가 마귀에게 눌려 무기력과 무능 무질서 가난으로 철저히 짓밟혀 있지만 천국복음이 일심전심 지속으로 선포된다면 하나님의 큰 계획이 성취되어 아프리카의 모델적 증거가 임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과 앞으로 하실 일을 묵상할 때마다 전세계 237개국에 복음의 파수망대를 세울 우리 예수사랑교회에 그리스도의 부요함이 임하여 열방의 재물이 쌓이고 열방의 자녀들이 모여 오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를 각인시키는 영적 전쟁에 집중하는 우리 예수사랑 가족들이 해같이 빛나기를 축복합니다.

킨샤샤의 아침, 곧 하나님이 예비하신 영혼을 만나러 갑니다. 하늘 군대가 동원되어 하나님의 빛을 전하는 발걸음을 보호하시고 은혜 주실 것을 믿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킨샤샤의 아침에 김서귄 드림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