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스포라 미션으로 복음의 불씨를 지피다, 바울처럼”

고난 가운데 있을 때 ‘오로지’ 그리스도, 그 이름에 집중하면 성령께서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나를 위해 간구하십니다.

큰 광풍이 일어 앞길이 막히고 구원의 여망이 끊어진 것 같아도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바울아, 두려워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리라”
(사도행전 27장 20, 24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룹니다.

하나님의 이적은 누구에게 일어날까요?

콧대 높고 교만했던 회당장 야이로는 예수님에 대한 소문을 듣고 지위와 체면, 자존심, 종교적 편견과 독선을 버리고 예수님 앞에 무릎 꿇는 자세를 가졌을 때 죽은 딸아이를 살리는 이적을 체험하였습니다.

예수님에 대한 소문을 듣고 마음에 새겨놓았던 혈루증 여인은 ‘예수님의 옷자락에 손만 대어도’ 나을 거라는 믿음 하나로 치유의 기적을 맛보았습니다. (마태복음 9장 18~26절)

안식일에 들은 말씀을 영혼에 담고, 성경을 꾸준히 읽으면서 일주일을 살면 많은 이적과 기사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12년 동안 혈우병으로 고통 받은 여인처럼 사탄이 준 질병은 돈만 허비할 뿐, 절대로 치유되지 않고 절망에 이르게 합니다.

두려움을 이기는 길, 절망을 이기는 길, 사탄이 준 질병을 치유하는 길, 그리스도는 안식일의 주인이십니다.

안식일의 주인이신 그리스도가 내 몸에 임마누엘로 함께 하시면 참 평안이 임합니다.

안식일의 주인이신 그리스도가 나의 주인이시면 나는 당연히 안식을 누리게 됩니다. 그러므로 모든 염려를 다 주께 맡겨버리라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마태복음 12장8절)

“금과 은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그리스도의 떡을 먹고 일어나라.”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라고 어둠에 갇힌 상태에서 벗어나라고 병든 몸과 영혼을 치유하라고 메시아, 그리스도가 오셨습니다. (사도행전 3장6절)

낡은 것, 옛 것을 버리고 물이 변하여 포도주 되는 이적을 체험하십시오. 절대적인 하나님의 시간표를 알고 237개국 디아스포라 미션을 도우며 복음의 불씨가 됩시다.

바울이 그랬듯 고난 속에 처한 그들에게 다가가 디아스포라 미션을 함께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는 것 아닐까요?

영화 <사도바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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