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와 ‘세대’를 보는 ‘분별력’
시대와 세대를 보는 분별력을 가져야 합니다. 시대란 하나님이 이끌어가는 전체적인 시간표이고, 세대란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진행되는 개인적인 시간표입니다.
종교사상에 빠져 육신적 표적만을 구하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을 향하여 예수님은 질책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저녁에 하늘이 붉으면 날이 좋겠다 하고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날씨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악하고 음란한 시대와 세대를 해석하는 영적 눈이 열리지 못하면 분별력과 통찰력을 잃어버립니다.
바리새인 서기관들, 유대종교인들은 그리스도의 3중직을 가지고 오신 메시아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였지만 이방인 니느웨 사람들은 죽음을 이기고 사흘 만에 살아나실 그리스도에 대하여 듣고 멸망으로부터 구원을 받았습니다. (마태복음 16장 9절, 마태복음 12장 41절)
우상으로 가득한 시대와 육신적 표적만을 구하는 세대를 읽었던 아브라함은 오실 메시아, 그리스도를 보고 즐거워하여 기뻐함으로 자신의 시간표를 보는 분별력이 있었습니다. (요한복음 8장 56절)
영적인 세계에 눈을 뜨면 예수 그리스도 안에 모든 축복이 다 들어있음을 알게 됩니다. 반드시 명심할 것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내 운명적 시간표를 바꾸십시오. 육신적 종교우상에서 빠져 나와야 영적인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지금, 나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신 그리스도의 축복을 누리길 축복합니다.
세상 것에 묶여있으면 영적인 축복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나는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 걱정하는 존재가 아닙니다. 그리스도의 3중직, 왕 제사장 선지자의 권세를 가지고 사망과 사탄과 지옥의 3저주를 꺾어버려야 시대와 세대를 읽는 통찰력이 내게 찾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