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교회 정신으로 고난과 핍박을
초대교회는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고난이나 핍박을 개의치 않고 두려움 없이 당당함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누렸습니다.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으면 하나님이 하시는 역사를 눈으로 볼 수 있을 만큼 필연적인 만남의 축복이 옵니다.
아무도 가지 않는 사마리아 땅에 빌립이 가서 그리스도를 밝히 전파하니 마을 전체가 기쁨으로 살아났다고 성경을 기록합니다.(사도행전 8장 4~8절)
성령의 이끌림을 받으면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하는 일이 일어납니다. 불가능한 만남도 성령 인도 따라 이루어집니다. 핍박자 사울을 꺾어서 아나니아에게 보내시고 죽었던 여제자 다비다를 살려내고 욥바의 사업가 피장 시몬을 만났습니다.
시몬을 통해 마귀에게 눌려 시달리던 로마의 백부장 고넬료를 만나 눌렸던 문제를 풀어주니 로마 복음화의 문이 열렸습니다.(사도행전 8장 26~40절, 9장 10절, 36절, 10장 1~6절, 35절)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가능한 하나님의 비밀, 전도와 선교를 위한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쓸데없이 사람의 말로 설득하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의 언약을 전달하십시오.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십시오.
어릴 적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었던 디모데. 그는 거짓 없는 믿음으로 복음의 내용을 가지고 바울의 앞에 서지 아니하고 뒤에 서는 겸손한 자세로 바울의 메시지를 실천했습니다.
복음의 내용을 가진 교회는 디모데와 같은 하나님의 사람을 제자로 세우지만 복음의 내용이 없는 교회는 모세의 율법으로 짐을 지우거나 예수 이름을 빙자한 주술사가 되고 맙니다.
지금 나는 목자의 음성을 듣고 있는지 양의 문으로 출입하고 있는지 강도, 절도에게 당하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해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