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투병 전여옥 전 국회의원, ‘김건희 여사 악마화’ 비판 “맨얼굴, 헐렁 치마 입고 강아지와 남편 배웅나갔을 때”가 최고 [아시아엔=최영훈 <동아일보> 전 편집국장] 전여옥 전 국회의원은 싸움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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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2023만해실천대상 ‘더프라미스’ 묘장스님 수상소감
일제 강점기 시절 서슬 퍼렇던 감시의 그늘 속에서도 민족의 독립을 위해 신심(信心)과 원력(願力)으로 정진하던 만해 스님의 뜻을 기리는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입니다. 특히나 우리
2023만해실천대상 ‘더프라미스’ 이사장 묘장 스님
[아시아엔=김한수 <조선일보> 종교전문기자] “부처님의 탄생게 ‘천상천하(天上天下) 유아독존(唯我獨尊)’은 많이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바로 다음 구절, ‘삼계개고(三界皆苦) 아당안지(我當安之)’ 즉 ‘세상이 모두 고통이니, 내 마땅히 이를 편안하게 하리라’라는 부처님의
[전문] 곽병은 밝음병원장, 2023만해대상(실천) 수상소감
먼저 온 국민이 존경하고 저 또한 평소 존경하고 좋아하는 만해 한용운 선생님께서 주시는 상을 받게 되어 너무 영광이고 큰 기쁨입니다. 별로 한 일도 없는 소인이
2023만해평화대상 ‘세이브 우크라이나’ “러에 납치된 아이들, 어제도 5명 구출”
[아시아엔=김한수 <조선일보> 선임기자] 2023만해대상 시상식이 12일 오후 강원 인제군 인제읍 하늘내린센터에서 열렸다. 올해 만해대상은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중 러시아에 납치된 어린이를 구출하는 단체 ‘세이브 우크라이나’(평화부문) △강원
[엄상익의 시선] 오래 전 친구가 생각날 때는…
친구는 꼭 사람이어야만 할까. 개도 친구가 될 수 있지 않을까. 바다나 산을 친구로 하면 안 될까. 옛친구들이 점점 희미하게 사위어지는 걸 느끼면서 하는 요즈음 나의
강원용 목사의 ‘기도란 무엇인가?’
2023년 7월 17일자 <중앙일보>에 백성호 기자의 ‘마음 챙기기 궁 궁 통통’에 강원용 목사가 호통친 기도 ‘기독교 기도, 그런 게 아니다’ 기사가 눈길을 끌었다. 이를 재구성해
원자력병원 이해원 과장, 영동인문학 포럼 ‘폐암의 원인과 치료’
서울 영동고 졸업생들의 제30차 영동인문학포럼(회장 정옥래)이 8월24일(목) 저녁 7시 영동고 교내 해청관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 주제는 ‘누구나 알아야 할 의학상식’, 강사는 이해원 원자력병원 흉부외과 과장이다. 주최측은
[음성 고려인마을②] 강동대-소피아외국인센터의 협력을 주목한다
고려인 지원센터와 한국어교육 절실 [아시아엔=임영상 한국외대 명예교수, 아시아발전재단 자문위원] 음성 강동대학교(국제교류센터)와 소피아외국인센터의 협력의 산물은 한둘이 아니다. 2020년 1월부터 법무부의 사회통합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소피아외국인센터의 음성지역 한국어 및
광복 78돌, 이동순 시인 평전 <민족의 장군 홍범도> 북토크
이동순 시인의 평전 <민족의 장군 홍범도>(한길사) 북토크가 14일 오후 7시 인문예술공간 순화동천(서울시 중구 서소문로 9길 28 덕수궁롯데캐슬)에서 열린다. 한길사가 주최하는 이번 북토크는 홍범도 장군 유해
“사랑·희락·화평·오래 참음·자비·양선·충성·온유·절제의 열매를”
쉽게 포기하지 맙시다. 하나님과 동행한 언약의 사람들은 믿음의 승부사적 기질을 가졌습니다. 약점 때문에 괴로워하지 맙시다. 지난 날의 상처와 실패는 축복의 발판입니다. 하나님은 연약한 갈릴리 출신
[베이직 묵상] 믿음의 유일한 선택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살게 하소서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예수 따라가는 제자되게 하옵소서 2. 나라와 민족 -쾌락과 중독에 허덕이는
[잠깐묵상] “십자가에서 죽지 않으면 부활의 영광을 맛볼 길도 없습니다”
예레미야 14장 “여호와께서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백성을 위하여 복을 구하지 말라”(렘 14:11) 복을 구하지 않으면 무엇을 구해야 할까요? 복을 구하러 신을 찾는 것은
[토요화제] 포도 취향의 와인복합공간 ‘도운’
수입주류협회장 마승철, 나라셀라 상장 이은 회심의 오픈 안동 아무술대잔치 테마파크도 단단히 준비해 꼭 성사를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가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안세병원 사거리에 와인 복합문화공간 ‘도운(萄韻)’을
[발행인 칼럼] 김은경 혁신위원장의 ‘살신성인’을 기대하며
더불어민주당 김은경 혁신위원장은 10일 “치열하게 논의하고 논쟁해서 만든 피땀의 결과가 저의 여러 일로 가려질까 그게 가장 두렵다”며 “명치를 향했던 칼끝이 정말 아팠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