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에서 여행 온 아가씨들, 서울에서 신이 났다. 그 중 아나스타샤 나스짜가 한국어를 잘 해 놀랐다. 그러면 그렇지, 수도에서 한국어 교사로 지내며 가끔 지인들 데리고 한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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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묵상] 회개에 합당한 열매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하나님을 대적하는 수고를 멈추고 주님의 가벼운 멍에를 매게 하소서 – 하나님께 돌이킨 자로서 합당한 열매가 맺히게 하소서 2.
[구본홍 칼럼] 아침기도 직후 컴퓨터를 켜는 까닭
요즘 아침에 눈 뜨면 감사기도 드리자마자 컴퓨터를 켠다. 좋은 기사를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그중에서 단연 최고는 해외 프로스포츠에서 선전하는 우리나라 선수들 소식이다. 오늘 아침엔 정말
[체리의 소프트파워] 한국서 아들 뇌전증 수술, 이라크 장군의 선물
고려대에 유학 온 이라크 학생, ‘아담’을 만났다. 아담은 여름방학을 맞아 바그다드에 다녀왔다. 그는 내 이라크 친구 000장군 부부가 보낸 선물을 가지고 돌아왔다. 정성껏 포장
[베이직 묵상] 왜 부활을 못 믿는가?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부활소망을 품고 이 땅의 가치에 묶이지 않게 하소서 -내 생각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하는 교만을 범하지 않게 하소서 2. 나라와
[체리의 소프트파워] 싱가포르 노인들이 고구마 질색하는 까닭
60대 이후 대한민국 어르신들 중 고구마와 보리밥를 싫어하는 이들이 많다. 가난하던 시절 구황식품으로 먹었던 음식에 일종의 트라우마가 있다. 지금이야 싱가포르가 국가경쟁력 세계 2위이지만, 그들도 빈곤한
윤 대통령, 이균용 서울고법 부장판사 대법원장 지명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김명수 대법원장 후임 후보자로 이균용(61)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지명했다. 김 원장은 다음 달 24일 임기(6년) 만료로 퇴임한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인선 브리핑에서 “이
대법원장 이균용 유력···사법 신뢰·법치 복원 ‘중책
이종석 헌재 재판관, 오석준 대법관 등도 후보군 요즘 유수의 로펌들도 재판부의 성향을 살핀다. A판사가 주심이면, 판결이 A로 난다. 정치성향이 다른 B가 맡으면 B로… 판사의 성향에
[베이직 묵상] “복음의 통로가 되는 소망을”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예수님의 복음을 흘려보내는 복음의 통로 된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너무 바빠서 말씀과 기도의 자리를 더욱 사모하는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당진 합덕 고려인마을] “러시아어 능통 한국인 교사를 찾습니다”
[아시아엔=임영상 한국외대 명예교수, 아시아발전재단 자문위원] 충남 당진시 남부권역인 합덕읍과 우강면은 아산시 신창면과 이웃한 지역으로 고려인 등의 다문화 인구가 지속해서 증가하는 지역이다. 특히 합덕읍에는 인근에 산업단지가
[날씨·칠석] 낮 최고 28~34도 무더위···곳곳 ‘비’
음력 7월 칠석이자 화요일인 22일 체감온도 33도 수준의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8∼34도로 예보됐다. 22∼23일
‘불교평론’ 학술심포지엄 ‘흥망성쇠에서 배운다’
만해 한용운은 1913년 <조선불교유신론>을 통해 불교가 시대에 맞는 개혁을 이루지 못하면 낙오할 것을 지적한 바 있다. 그로부터 110년이 지난 현재 한국불교는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요즘 비애에 빠져 있다”…이인호 교수의 ‘통찰’과 ‘자성’
“‘해방 78주년, 건국 75주년 기념 광복절’이라 병기했어야” “86그룹 정치인 등 운동권세대, ‘피해자인 동시에 가해자’” 여전히 명석했다. ‘광복 78주년’이라는 올해 경축식 제목부터 틀렸다고 날카롭게 지적한 말부터 그랬다. “제대로 쓰려면 ‘해방 78주년,
[윤일원의 촉] 거미보다 더 드라마틱한 섹스 있을까?
흥얼거리는 그룹 비지스의 ‘Staying Alive’ 마지막 가사는 흥겨운 리듬과 달리 “삶은 목적 없이 흐르니 누군가 날 도와줘. 살아만 있도록” 하는 간절함이 물씬 묻어있다. “제발 살아만
[베이직 묵상] 바울이 가이사에 상소하다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주님의 약속을 신뢰하며 어떤 상황 속에서도 담대하게 복음을 증거하게 하소서 – 인생의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장중안에 있음을 기억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