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묵상] 왜 부활을 못 믿는가?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부활소망을 품고 이 땅의 가치에 묶이지 않게 하소서
-내 생각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하는 교만을 범하지 않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각종 사건사고로 아픔을 겪는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여 주소서
-독거노인, 노숙자, 이민자 등 취약계층에게 하나님의 긍휼과 도움의 손길이 임하게 하소서
3. 교회와 선교
-하나님의 시선과 마음을 가지고 주변 이웃들을 긍휼과 사랑으로 품어주게 하소서
-다음 세대들의 중심에 올바른 성경적 가치관이 바로 세워지고 믿음안에 준비되게 하소서
사도행전 26장 1~12절 새번역
[바울의 해명]
26:1 아그립바 왕이 바울에게 말하였다. “할 말이 있으면 해도 된다.” 바울이 손을 뻗치고 변호하기 시작하였다.
26:2 “아그립바 임금님, 오늘 내가 전하 앞에서 유대 사람이 나를 걸어서 고발하는 모든 일에 대하여 변호하게 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26:3 그것은 특히 임금님께서 유대 사람의 풍속과 쟁점들을 모두 잘 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아무쪼록 내 말을 끝까지 참으시고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26:4 내가 젊었을 때부터 살아온 삶을 모든 유대 사람이 알고 있습니다. 곧 그들은 내가 내 동족 가운데서, 그리고 예루살렘에서 처음부터 어떻게 살았는지를 알고 있습니다.
26:5 그들은 오래 전부터 나를 알고 있었으므로 증언하려고 마음만 먹으면 그들은 내가 우리 종교의 가장 엄격한 파를 따라 바리새파 사람으로 살아왔다는 것을 인정할 것입니다.
26:6 지금 나는 하나님께서 우리 조상들에게 주신 약속에 소망을 두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 서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26:7 우리 열두 지파는 밤낮으로 열심히 하나님을 섬기면서 그 약속이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전하, 나는 바로 이 소망 때문에 유대 사람에게 고발을 당한 것입니다.
26:8 여러분은 어찌하여 하나님께서 죽은 사람들을 살리신다는 것을 믿을 수 없는 일로 여기십니까?
26:9 사실, 나도 한때는 나사렛 예수의 이름을 반대하는 데에, 할 수 있는 온갖 일을 다 해야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26:10 그래서 나는 그런 일을 예루살렘에서 하였습니다. 나는 대제사장들에게서 권한을 받아 가지고 많은 성도를 옥에 가두었고 그들이 죽임을 당할 때에 그 일에 찬동하였습니다.
26:11 그리고 회당마다 찾아가서 여러 번 그들을 형벌하면서 강제로 신앙을 부인하게 하려고 하였습니다. 나는 그들에 대한 분노가 극도에 다다랐으므로 심지어 외국의 여러 도시에까지 박해의 손을 뻗쳤습니다.”
[바울이 자기의 회개를 이야기하다]
26:12 “한번은 내가 이런 일로 대제사장들에게서 권한과 위임을 받아 가지고 다마스쿠스로 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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