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 신세계에서 주관하는 노브랜드배 야구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대구로 내려갔다. 이날 경기에서 삼성라이온즈 프로야구 선수시절에 함께 활동했던 양일환 후배와 성준 코치 그리고 양준혁 선수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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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동행] 사랑하면 생기는 기적
요한복음 14장 15~24절 새번역 [성령의 약속] 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내 계명을 지킬 것이다. 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다. 그리하면 아버지께서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보내셔서, 영원히
[최영훈 칼럼] 김명수 ‘사법 흑역사’를 고발한다
퇴임 때까지 거짓말이나 하는가? 검사도 거짓말 하면 안 된다. 진실을 말하면 경천동지할 일이 생길 때도 있다. 꼭 입을 닫아야 할 때면, 노코멘트 하면 된다. 준사법기관의
日 ‘마이니치신문’ 점자판 102년째 발행…1922년 5월11일 창간
일본의 마이니치신문은 점자신문을 100년 전부터 발간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박유하 세종대 명예교수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소개했다. 박 교수에 따르면 마이니치신문은 주 1회 시력장애인이
[체리의 시선] 한복…이렇게 활용하고 저렇게 개선을
옷은 입은 사람의 국적, 직업, 종교, 민족, 신분, 성별, 사회적 지위 등을 잘 나타낸다. 때로는 자기 정체성을 드러내고 권력의 상징이 되기도 한다. 오래 전 싱가포르로
초가을 강릉 바다, 트로트·국악·성악의 선율에 잠기다
박유민·최예진·유태평양·장혜리·이란아·김태은·한서경 ‘강릉시민과 함께하는 희망음악회’서 열창, 청중 박수 갈채 ‘강릉시민과 함께하는 희망음악회’가 2일 오후 2시 강릉원주대학교 강릉캠퍼스 안 해람문화관에서 열렸다. (재)한국SGI와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공동주최한 이날 음악회는 국악가수
안성기 배우와 함께 한 ‘보라매타운 가을음악회’
세계 첫 이동 콘서트홀 ‘더 윙’ 공연이 어제 9월 1일 전문건설공제조합에서 ‘보라매타운 주민들과 함께하는 가을음악회’를 개최했다. 나도 함신익 지휘자 초청을 받아 기쁜 마음으로 달려갔다. 세계
[베이직 묵상] 왜 인간이 되셨는가?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에 세상 것들을 기꺼이 버리게 하소서 -예수 구리스도의 구원의 은혜를 감사하고 감격하는 하루가
[토요화제] 낙산사 오현스님의 ‘죽비’와 ‘빙그레’
불교계도 나라도 진흙탕 싸움질…큰스님 부재의 그늘이… “죽은 공명이 산 중달을 물리쳤다.” <삼국지연의>는 유비 관우 장비 조자룡 등과 함께 제갈량에 대한 헌사와 일화로 가득하다. 팩트와 무관한
[엄상익의 시선] 늙은 군인의 노래
꿈결에 전화벨이 울리는 소리가 들렸다. 벨은 계속 울리고 있었다. 나는 꿈 속에서 산을 올라가고 있었다. 산 옆에 암자같은 집들이 있고 그 안에서 염불을 하며 수행하는
[포럼] 귀환동포의 한국살이와 지역특화형 비자
(사)원하다(대표 이은혜)는 2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제5회 하나인 글로벌 여성포럼’을 연다. 강연 주제는 ‘귀환 동포의 한국살이와 지역특화형 비자’이며 연사는 임영상 한국외대 사학과 명예교수다. <아시아엔>에
[영화산책] ‘물꽃의 전설’…90대 상군해녀와 30대 막내해녀의 운명적 만남
[아시아엔=김건일 아시아기자협회 이사, 전 <한라일보> 발행인, 제주문화방송 전 보도국장] “훈훈하고 애연하며 무엇보다 숨막히게 아름답다.” 영화 <물꽃의 전설> 팜플렛의 소개말이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를 보는
한국그린푸드협동조합 창립, 초대 이사장에 김동환씨
한국그린푸드협동조합이 1일 정식 창립했다. 그린푸드조합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희망룸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김동환 (주)가이아 대표를 초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또 이날 가이아농업회사법인, ‘이도티’, 주안푸드, 청우라이프, 제주청귤,
[베이직 묵상] 알면 알수록 크시다
히브리서 1장 1~14절 새번역 [하나님께서 아들을 통하여 말씀하시다] 1:1 하나님께서 옛날에는 예언자들을 통하여 여러 번에 걸쳐 여러 가지 방법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셨으나, 1:2 이 마지막
[추모] 서만수 목사…’이슬람’ 인도네시아에 ‘기독교’ 뿌리내린 선교사
[아시아엔=정무웅 자카르타 한인연합교회 원로장로, 코린도 부회장 역임] 9월 16일이면 자카르타 한인연합교회 서만수 목사님이 소천하신지 14년이 됩니다. 지금도 자카르타 한인연합교회 성도들은 목사님을 많이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서만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