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명의전화·KBS 공동주최, 문체부·서울시 후원 사회복지법인 한국생명의전화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이해 ‘2023 생명사랑 밤길걷기’를 지난 9일(토)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진행했다. 이날 밤길걷기는 다섯 그룹으로 나눠 난소중해–>너는빛나–>위투게더–>가보자고–>내일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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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수 칼럼] 레전드들과 어린이팬이 한국야구 ‘중흥의 기수’
‘KBO 야구로 통하는 티볼캠프’가 9~10일 강원도 횡성에서 진행됐다. 이번 ‘KBO 야구로 통하는 티볼캠프’는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이 함께 티볼을 체험함으로써 야구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 위해 마련됐다. 가족단위
[최보식의 언론] 김만배는 왜 ‘오래전 연락 끊긴’ 신학림을 수소문해 만났을까?
뉴스타파가 공개한 72분 ‘김만배-신학림’ 녹취 전문을 들어보면, 김만배가 신학림을 포섭하는 대화가 나온다. 김만배는 “이거 좀 잠잠해지면 고문료나 많이 가져가서 형(신학림) 편하게 살어. 고문. 부정한 회사
[베이직 묵상] ‘은혜’로 주어진 ‘구원’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 그리스도만 바라보길 소망합니다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임을 삶으로
[엄상익의 시선] ‘이카루스의 날개’와 ‘중용’
동해의 바닷가로 내려와 살면서 자주 들리는 음식점이 있다. 막국수와 육계장을 잘하는 집이다. 도시에 살던 젊은 부부가 운영하고 있다. 특이한 것은 오전 10시반에 가게 문을 열고
평창 대화면 산마루골에 울려퍼진 ‘사랑과 감동의 메아리’
“서른살에 결혼을 했습니다. 그 해 하나님은 저를 자녀로 부르셔서 신앙생활을 시작하게 하시고 후대를 놓고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결혼 12년차에 하나님은 꿈같이 재인이를 우리 품에 안겨 주셨습니다.
[베이직 묵상] 반드시 지켜질 약속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나의 필요와 소원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기도하게 하소서 -내게 주신 약속의 말씀 한 절을 붙들고 살아가는 삶이 되게
[일요산책] ‘권상연성당’ 축성, 박대성-정미연의 ‘집념’
“목숨은 하늘에 달린 거다. 그래서 하라고 했지요.” 소산 박대성 화백은 매몰차게 아내에게 말했다. “전쟁 났다고, 다 죽는 거냐?”라고도 응원했다. 2023년 9월 2일 전북 전주의 ‘권상연성당’이
[토요화제] 안도 타다오의 ‘청춘의 확장’
강원도 바다와 산, 자연에서 예술로 뮤지엄 산이 어느덧 개관 10주년을 맞았다. 4월 1일~7월 30일, 10월 29일까지 연장 중. 여기에 30만에 육박하는 사람들이 몰려왔다. 두 거장,
[전문] MBC보도국 박찬정 기자 언론노조·기자회 탈퇴 성명
MBC 보도국 박찬정 라디오뉴스 파트장(기자)이 7일 대선 직전 김만배 음성파일을 검증없이 4꼭지 리포트한 뉴스데스크에 대해 시청자 사과를 촉구하며 언론노조와 기자회를 탈퇴했다. 박찬정 파트장은 MBC 회사
김만배-신학림 녹취록…”모든 건 남는다. 부끄럽지 않은가?”
문제의 김만배-신학림 녹취록에서 언급된 검사가 윤석열 당시 대통령 후보가 아니라는 건 내용을 들어보기만 했다면 당시에도 쉽게 알 수 있는 사실이었다. 나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이재명 후보를
[윤일원의 차마고도④] 여강고성, 자유여행의 ‘천국’
“문득 아름다운 것을 보았을 때 떠오르는 얼굴이 있다면 그대는 사랑하는 중이다.” 또 “맛난 음식 앞에 두고 떠오르는 사람이 없다면 그대는 정말 강하거나 진짜 외로운 사람이다.”
[안성 로뎀나무대안학교⑤] 고려인 청소년의 한국살이 어떻게?
[아시아엔=임영상 한국외대 명예교수, 아시아발전재단 자문위원] (사)청소년미래연구는 9월 6일 안성 로뎀나무국제대안학교에서 ‘인사 초청 역사 강연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경기도 고려인동포 인식개선 사업의 일환이었는데, 고려인 청소년 60여명과
[베이직 묵상] 어린 신앙, 어른 신앙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영원한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으로 인해 담대하게 하나님 앞에 나아갑니다 – 고난을 순종하신 예수님을 알아가고 닮아가서 성숙한 신앙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박유하 교수 “홍범도와 정율성 논란 자체에 회의적인 까닭”
얼마 전에 쓴 적도 있지만 지금은 기억전쟁보다도 머리 맞대고 해결해야 할 더 중요한 사안이 많다는 점에서 나는 홍범도와 정율성 논란 자체에 회의적이다. 하지만 홍범도가 소련공산당이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