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묵상] ‘은혜’로 주어진 ‘구원’

‘아브라함과 멜기세덱의 만남’ 피터 루벤스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 그리스도만 바라보길 소망합니다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임을 삶으로 고백하는 예배자 되길 소망합니다

2. 나라와 민족
-말씀 안에서 세상의 빛이 되는 다음세대와 청년들로 세워주소서
-성적으로 더 문란해지는 가운데 성 윤리 규범이 파괴되는 이 사회를 긍휼히 여겨주소서

3. 교회와 선교
-교회가 참된 교회다움을 회복하고, 복음증거와 이웃사랑으로 이 땅에 소망이 되게 하소서
-핍박당하는 환경 가운데 놓인 교회와 선교사들의 안전과 건강, 믿음을 지켜 주소서

히브리서 7장 1~10절 새번역

<멜기세덱>

7:1 이 멜기세덱은 살렘 왕이요, 가장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습니다. 그는 아브라함이 여러 왕을 무찌르고 돌아올 때에, 그를 만나서 축복해 주었습니다.

7:2 아브라함은 모든 것의 십분의 일을 그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첫째로, 멜기세덱이란 이름은 정의의 왕이라는 뜻이요, 다음으로 그는 또한 살렘 왕인데 그것은 평화의 왕이라는 뜻입니다.

7:3 그는 아버지도 없고, 어머니도 없고, 족보도 없고, 생애의 시작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아들과 같아서, 언제까지나 제사장으로 계신 분입니다.

7:4 그가 얼마나 위대하신가를 생각하여 보십시오, 족장인 아브라함까지도 가장 좋은 전리품의 십분의 일을 그에게 바쳤습니다. 

7:5 레위 자손 가운데서 제사장 직분을 맡은 사람들은, 자기네 동족인 이스라엘 백성에게서 비록 그 백성도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태어났지만, 율법을 따라 열의 하나를 받으라는 명이 내려 있습니다. 

7:6 그러나 멜기세덱은 그들의 족보에 들지도 않았는데, 아브라함에게서 열의 하나를 받았고, 하나님의 약속을 받은 그를 축복해 주었습니다.

7:7 두말 할 것 없이 축복은 아랫 사람이 윗사람에게서 받는 법입니다.

7:8 한쪽에서는 죽을 수 밖에 없는 인간들이 십분의 일을 받고, 다른쪽에서는 살아 계심이 입증되신 분이 그것을 받습니다.

7:9 그렇게 말하면, 십분의 일을 받는 레위까지도 아브라함을 시켜서, 십분의 일을 바친 셈이 됩니다.

7:10 멜기세덱이 아브라함을 만났을 때에는, 레위는 아직 그의 조상 아브라함의 몸 속에 있었으니 말입니다. 

베이직교회 아침예배(9.11)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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