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재미동포 남문기 해외한민족대표자협의회 의장 18일 서울 건대역 The Classic 500 빌딩 20층에서 남문기(60) 해외한민족대표자협의회 의장을 만났다. 남 의장은 지난해 새누리당 재외국민위원장을 맡으면서 이중국적이 문제되자
Category: 1. 한반도
[Viva EXPO] ‘지상 최대의 쇼’ 1939년 뉴욕①
1939년 뉴욕박람회 개요 공식명칭: 1939~1940년 뉴욕 세계박람회(New York World´s Fair 1939-1940) 주제: 내일의 세계 건설(Building the World of tomorrow) 기념: 조지 워싱턴 대통령 취임 150주년
[손정훈의 콘텐츠형인간] 中관광객, ‘용산 전쟁기념관’서 마주친 것은…
전쟁유적과 문화콘텐츠 지난해 프랑스 북부의 페론에 있는 <1차대전역사관>을 찾았던 적이 있다. 전쟁유산과 관련된 프랑스의 관광정책을 다루는 연구의 일환이었다. <1차대전역사관>은 1992년 문을 열었고 1차 대전의 가장
[박상설의 자연 속으로] 강원도 정선 골짝 귀촌청년의 행복②
오래 전부터 산에 가고 밭을 일구다보니 그 청년은 이미 ‘산’이 되었을 것이다. 사진은 귀촌청년의 정선 집. <귀촌청년의 행복①에 이어> 캠핑 준비를 한창 하고 있는데 앞마당
룰라 대통령과 수치 여사도 서울평화상 후보 올랐지만···
반기문 총장, 114대 1?경쟁률 뚫고 첫 한국인 수상자로 선정 <인터뷰> 최돈성 서울평화상문화재단 사무총장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서울평화상 첫 한국인 수상자로 선정됐다. 선정 배경과 선정 과정에서의
“엄마 여기가 TV에 나오던 에버랜드에요?”
자녀와 에버랜드 첫 방문한 印尼 결혼이주여성 윤띠아나氏 “방송으로만 보던 유명한 곳에 아이들과 처음 와보는데 너무 재미있고 행복해요. 외국인복지관과 한화에 감사합니다.” 12일 경기도 용인 소재 에버랜드를
‘마크 리부’ 사진전…전쟁같은 현실 속 평화와 낭만
“당신이 찍은 최고의 사진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내일 찍을 예정입니다”라고 했던 마크 리부(Marc Riboud). 90세가 된 지금까지도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세계적인 보도사진의 선구자인 그의 작품들이 한국에
[주목! 루키] 30대 초 새누리 박선희씨 “획기적 이주민정책, 내 손으로”
경기도 최연소 기초의원…4·11총선서 안산 상록갑 실패 딛고 재기 나서 김영삼 전 대통령 26세 국회 민의원, 김대중 전 대통령 36세 국회 민의원, 존F 케네디 전 미
섭씨 30도인데…”한국, 시원해서 좋아요”
첫 한국행서 아시아 하나됨 느낀 싱가포르 청년 “한국에 처음 왔어요. 깨끗한 거리가 인상적이고 아주 좋아요. 날씨가 아주 시원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여기서 공연하게 돼
라오스 교환학생 “한-라오스 교류, 한반도 평화에도 기여”
서울시립대 삭다봉씨 “한국 경제발전 공유 위해 엔지니어링 전공” “처음 한국에 왔을 때 비행기에 내려 지하철을 탔는데, 학교에 가는 방법을 몰라 지도를 보여주면서 손짓 발짓으로 서울시립대
[韓醫 김명근의 마음산책] 공부가 즐거운 이유①
*김명근 한의사가 정신건강과 관련된 칼럼을 연재합니다. 첫 칼럼은 학습에 관한 문제로 시작합니다. 논어는 學而時習之 不亦說乎(학이시습지 불역열호)라는 구절로 시작합니다. “배우고 때로 익히니 즐겁지 아니하냐”라는 말로 번역이
[박상설의 자연 속으로] 강원도 정선 골짝 귀촌청년의 행복①
한 달 10만원으로 자연과 벗하며 자유롭게 맑은 가난 길 따라 나는 늘 떠나는 사람이지만 오늘만은 특별한 날이다. 그리운 사람을 찾아 먼 길을 떠났다. 지금쯤 독거
[신귀만의 포토월드] 거침없이 추는 춤, 정신혜
나를 깨고,?나를 찾는 작업 ‘정신혜’ “특별한 계기로 무용을 시작한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하게 되었습니다. 6살부터 여러 학원에 다녔고 미술, 음악, 무용 등 다양하게?접할 수 있었어요.
[란코프 칼럼] 통일에 대해 솔직하지 못한 한국인
지난 2008년 10월3일, 독일 통일 기념일을 맞아 베를린 곳곳에서 기념행사가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브란덴부르크 게이트 주변에서 축하행사를 즐기고 있다. <참고사진=신화사> 한국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한국 정치에서
[요리 참 쉽지요] 버찌주와 솔방울주
6월이라 그런지 봄꽃은 거의 지고 산과 들판에는 푸르름만 남았다. 소나무에는 한 두 개씩 솔방울이 맺혀가고 꽃이 만개했던 벚나무에는 검은 버찌들이?열렸다.?열매를 먹어보면 미처 알지 못하던 자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