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기자들 “페북이 대세···음식은 중국이 가장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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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A-AsiaN 설문조사

기자들이 사용하는 SNS
아시아기자들은 SNS 가운데 페이스북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자들이 사용하는 SNS는?56%가 페이스북이며, 그 뒤로 트위터(30%), 블로그(14%)가 꼽혔다. 이같은 사실은 AsiaN이 창간특집으로 아시아기자협회와?2011년 11월20~30일 아시아 33개국 신문사 방송사 통신사 인터넷신문 기자 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메일 설문조사 결과 밝혀졌다.

한국기자들의 경우 지난 11월 초 같은 조사에서 페이스북 사용이 55%로 가장 많았으며, 트위터(22%), 블로그(13%)순으로 나타났다. 아시아권 기자들의 SNS 사용 양상은 매우 비슷하다는 얘기다.

인터넷 사용 시간 하루 신문 읽는 시간

인터넷 사용 시간, ‘하루 3시간 이상’ 52%

인터넷 사용 시간은 ‘하루 3시간 이상’이 52%로 가장 많았으며, ‘2~3시간’ 26%, ?‘1~2시간’ 16%, ?‘1시간 이내’ 4%, ‘4시간 이상’ 2% 등으로 조사됐다. 또 하루 신문 읽는 시간을 묻는 질문에는 ‘1~2시간’이라는 답이 40%로 가장 많았고, ‘1시간 이내’는 32%, ‘30분 이내’ 14%를 차지했다.

여행중 4살짜리 아이를 잃어버려도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나라
한편? “여행중 4살짜리 아이를 잃어버려도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나라가 어디라고 보느냐”는 물음에 36%가 일본을 꼽았으며 다음으로 싱가포르(22%), 한국(12%)이 뒤를 이었다. 또 중국은 3명의 기자(6%)가, 미얀마 터키 필리핀은 각각 2명씩의 기자가 지지했다.? 북한, 네팔, 아프간, 이라크, 베트남, 홍콩, 파키스탄을 꼽은 기자도 각각 1명씩 있다.

미래를 위해 추구해야 할 가치
추구할 가치—> 정의>민주주의>자유>상생>경제발전>평등

아시아기자들은 미래를 위해 추구해야 할 가치를 묻는 물음(3개 복수 응답)에 정의(29명)라고 가장 많이 답했다.?이어 민주주의(27명), 자유(18명), 상생(17명), 경제발전(16명), 평등(14명) 등의 가치가?꼽혔으며, 연대(6명), 평화(4명), 환경(2명) 등도 주요가치로 지적됐다.

좋아하는 음식
또 좋아하는 음식을 묻는 질문에는 중국음식이 28%(14명)로 1위로 나타났으며, 한국음식 16%, 말레이시아와 일본음식이 각각 10% 지지를 받았다. 태국은 8%, 파키스탄 6%, 인도 및 터키 각 4% 등이 뒤를 이었다. 레바논, 인도네시아, 네팔, 이란, 대만, 싱가포르, 방글라데시 등도 각 1명씩 지지를 받았다.

AsiaN 편집국 news@theasian.asia

One comment

  1. 말레이시아와 파키스탄 음식은 어떤 걸까요? 음식 종류가 많은 것 같아도 아직 못 먹어본게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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