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은 오는 11월11일 창간 3돌을 맞습니다. 그동안 독자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시아엔은 창간 1년만에 네이버와 검색제휴를 맺었습니다. 하지만 제휴 이전 기사는 검색되지 않고 있어,
Category: 1. 한반도
1004차 수요집회 동참한 어린이들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일본대사관 앞에서?제1004차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수요집회가 열린 가운데?일본을 규탄하는 푯말을 든 어린이들이 집회에 동참하고 있다. 김 판 인턴기자??mauberepan@gmail.com
소녀상에 바치는 시 ‘천사소녀’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일본대사관 앞에서?제1004차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수요집회가 열린 가운데 소녀상 옆에 누군가 써놓은 ‘천사소녀’라는 시가 놓여있다 김 판 인턴기자??mauberepan@gmail.com
“할머니, 힘내세요”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일본대사관 앞에서?제1004차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수요집회가 열린 가운데 집회에 참가한 한 여학생이 할머니들에게?응원을 보내고 있다. 김 판 인턴기자 mauberepan@gmail.com
<1004번째 수요일> 유학생 눈에 비친 수요집회
수요집회 참여 ‘한국·중국·인도’ 학생?긴급 좌담회 제1004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11일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열렸다. 추위에도 불구하고 이날 열린 집회에는
“박근혜vs안철수 승자, 김정은과 정상회담할 것”
국회의원 출신 역술인 이철용씨 “안철수 출마 안해도 영향력 클 것···박근혜 경험과 안정감 강점” 빈민운동 1세대,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국회의원까지 지내고 9년째 인생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는 이철용(64)씨는 20년은
[조영관의 경제산책⑥] 허생전을 통해본 ‘가격 탄력성’
말총가격에 민감한 상인 조선후기 실학자인 연암 박지원의 소설 ‘허생전’을 다시 보자. 변부자를 찾아가 돈 1만냥을 빌려 경기도 안성에 내려가 과일을 모두 사들여 돈을 벌었다. 과일을
[황성혁의 造船삼국지] ‘한국’, ‘한국인’을 위한 해명
몇 년 전 홍콩에서였다. 당시 나는 홍콩 3대 해운회사 가운데 한 선사의 망년회에 참석했다. 그 회사는 업무 일정을?양력에 따라?잡았지만 일상적인 세시(歲時)는 음력을 기준으로 관리하고 있어서
김성민 새봄 연극으로 팬 앞 다시 설 듯
배우 김성민(39)씨가?연극을 통해 활동을 재개할 전망이다. 김성민은 지난달 30일 서울 대학로 동숭갈비에서 열린 아시아기자협회 송년모임에서 AsiaN과 만나 “부모님 등 가족들께서 연극활동을 적극 권하고 있으며 저도
<1003번째 수요일> 나는 당신을 용서하고 싶습니다
4일 1003번째 수요집회에서 길원옥(85) 할머니가 소녀 평화비를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다. 나는 당신을 용서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나는 2011년 12월14일, 수요시위 1000회를 기념해 이곳에 오게 됐습니다.
귀화 일본여성, 4월총선 출마···외국출신 최초
경기 ‘평택甲’ 총선출마 선언 이연화씨 “아직도 위안부 사죄 안하는 일본이 부끄럽다” 한국인과 결혼해 귀화한 일본여성이 4.11 총선에 도전한다. 주인공은?2009년 한국인으로 귀화한 이연화(54)씨. 그는 총선 출마를
<1003번째 수요일> 벌써 20년 “더 이상 진실을 외면하지 말라”
[조영관의 경제산책⑤] ‘한계개념’ 익숙해야 스마트 CEO
“한계(Marginal)의 원리를 알면 미래의 CEO가 된다. 합리적인 사람은 어떤 선택의 한계이득이 한계비용보다 큰 경우에만 선택을 할 것이다.” 합리적 판단은 한계적으로 이루어진다 많은 경우에 사람들은
김근태·박종철, 그들을 ‘고문’한 그곳 지금은···
?515호실 몇 걸음 옆에는 故 박종철씨가 고문을 당해 사망했던 509호 취조실이 당시 모습으로 보존돼 있다. 철문 밖에서 렌즈로 안을 들여다보았다. 박종철씨의 영정사진이 보인다. <사진=민경찬 기자>
“내가 누군지 알아?” “그래서?”···조롱받는 권위주의
화재 신고시 전화기를 찾아 가장 먼저 눌러야 할 번호, 바로?119다. 긴급한 사건 사고만 취급하는 119에 자치단체장이 전화를 걸어 왔다면, 또 당신이 소방관이라면, 어떻게 응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