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시작되는 날은 언제일까? 달력상으로는 1월1일부터다. 한국 등 아시아 일부 나라에서는 음력 1월1일을 새해의 시작인 ‘설날’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슬람권에서는 ‘춘분’을 기준으로 새해가 시작된다. 올해는 3월2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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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40층 빌딩 화재…인명피해는 없어
3일(현지시간) 러시아 남부 지역 체첸 자치공화국 수도?그로즈니에서 건축 중인?40층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면서 건물 안에서 작업 중이던 30여 명이 재빨리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와인의 고향, 360일 무비자 국가 조지아로 오세요”
니콜로스 주한 조지아 대사 “한국, 에너지 분야 진출 기대” 조지아는 한국인에게 생소한 국가다. 오히려 미국 조지아주, 캔커피 조지아가 익숙하다.?지리적으로도 멀다. 일반적으로 한국에서 가려면 터키 이스탄불을
일본-몽골, 총리 회담…’자원외교·중국견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30일(현지시간) 1박2일 일정으로 몽골을 방문해 자원개발 등 협력 강화에 공조하기로 했고, 이는 자원 외교와 중국 견제를 노린 행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3월31일
[KTV 글로벌 리포트] 글로벌 콘서트, 4개국 전통공연 선보여
*이 기사는 아시아엔(The AsiaN)과 KTV(한국정책방송)의 업무제휴에 따라 아시아기자협회(AJA) 산하 주니어AJA 회원 겸 아시아엔 주니어기자인 주한외국인들이 제작한 ‘글로벌 리포트’로 3월29일 KTV 뉴스를 통해 방송됐습니다. <앵커멘트> 지난
러시아, 유인우주선 ‘소유즈’ 성공 발사
비행시간 단축…6시간만에 우주정거장 도착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임무를 수행할 우주인 3명을 태운 러시아 소유스 우주선이 29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이번에 발사된 ‘소유스 TMA-08M’은 비행경로를 변경,
러시아, 3년간 ‘위성 68기’ 발사하기로
러시아 우주당국은 올해부터 3년 동안 모두 68기의 위성을 쏘아 올릴 계획이라고 우주산업 관계자가 26일(현지시간) 밝혔다. 이타르타스 통신에 따르면 위성 및 로켓 설계ㆍ개발 연구소인 ‘중앙기계제작연구소’ 부소장
남아공 더반, ‘브릭스’ 정상회의 개막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26일 오후(현지시간) 제5차 브릭스(BRICS) 정상회의가 개막됐다. 아프리카 대륙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정상회의는 제이콥 주마 남아공 대통령과 함께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이신석의 분쟁지 여행] 나고르노카라바흐 공화국 이야기
아제르바이잔 vs 아르메니아 갈등이 씨앗 구소비에트연방 해체 후 아제르바이잔 내 나고르노카라바흐 지역에는 많은 수의 아르메니아인이 살고 있었다. 그들의 독립을 지원하는 정교를 믿는 아르메니아와 이슬람을 믿는
[KIEP 전문가칼럼] 우즈벡 대통령 장녀를 둘러싼 스캔들
카리모바 외국 투자 2건을 둘러 싼 스캔들 연루 최근 <파이낸셜타임즈>는?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의 장녀 굴나라 카리모바(Gulnara Karimova)를 둘러 싼 스캔들에 대해 1면을 할애한 특집기사를 보도했다. 지금까지 CIS
러시아 푸틴, “의무 체육교육 부활” 지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스티븐 시걸 미 영화배우가 13일 모스크바에 공동으로 새 무술센터 문을 열었다고 리아노보스티 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푸틴 대통령과 시걸은 공식 개장한 ‘삼보-70′(Sambo-70)센터에
[KIEP 전문가칼럼] 중앙아시아서 입지 다지는 중국
동아시아-서유럽 잇는 ‘유라시아 육로’ 건설 관심??? 지난 2년 동안 중국은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중요한 외부 행위자로 등장했다. 많은 전문가들은 중국이 이 같은 지위를 차지하게 된 배경을
[이신석의 분쟁지 여행] “가이드도 가디언도 없이 간다, 죽음의 땅으로”
다음 행선지인 나고르노 카라바흐 공화국을 가면서 이 두 사람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좌측은 이븐 알 하타브 오른쪽은 샤밀 바사예프. 하타브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나
뉴미디어 시대에도 BBC가 1등인 이유
아리랑TV-한국국제교류재단 ‘글로벌 미디어 포럼’, “미디어의 길을 논하다” “뉴미디어는 콘텐츠와 수용자의 요구에 따라 변화될 수 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성, 정확도, 설득력 있는 이야기구조임은 두말할
[이신석의 분쟁지 여행] 그루지아에서 아르메니아로
이 그루지아 아주머니의 이름은 이르마이다. 법대를 나와 경찰에서 검사로 재직하고 있는 파워우먼이다. 지난 번 방문 때는 어울리지 않게 나에게 애교를 부리더니 이번에는 긴 여로에 지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