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40층 빌딩 화재…인명피해는 없어
3일(현지시간) 러시아 남부 지역 체첸 자치공화국 수도?그로즈니에서 건축 중인?40층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면서 건물 안에서 작업 중이던 30여 명이 재빨리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화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한편?정부의 부자 증세 정책에 반발해 국적 포기를 선언한 프랑스의 원로 배우 제라르 드파르디외가 체첸의 지도자인 람잔 카디로프 정부 수반으로부터 고급 아파트를 선물 받아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