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브라질 안보리 진출지지 의사···프랑스도 사르코지 이후 찬성 입장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브라질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진출 지지 의사를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11일(현지시간)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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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 글로벌 리포트] “한국은 참 재미있는 나라예요”
세계 비보이 페스티벌 참가 러시아 대표팀과 ‘프리토크’ [아자 글로벌 리포터 Evgenia Karmanova] 세계 5대 비보이 페스티벌 ‘R16 KOREA 2014’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8회를 맞이한
대만경제 ‘룰루랄라’… 기업실적 ‘대박행진’
대만 경제가 최근 간판 기업들의 실적 호전으로 떠들썩하다. 애플의 아이폰 하청 생산업체인 팍스콘은 지난달 3169억 대만달러(약 10조76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전달보다 18.3%,
몽골 나담축제, 칭기즈칸 후예 용맹 겨룬다
[Cultural is Asian] 7월, 몽골 나담(Naadam) 칭기즈칸과 유목민족의 고향 몽골에선 7월11일부터 3일간 나담(Naadam) 축제가 열린다. ‘놀이’와 ‘경기’를 의미하는 나담은 몽골 혁명기념일을 기념하고자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매년
[아자 글로벌 리포트] 러시아는 지금 ‘고려인 150년’ 축제중
광복절 맞춰 DMZ 거쳐 부산까지 자동차랠리 ‘절정’ 이룰 듯 [아시아엔 리포터 Evgenia Karmanova] 2014년은 러시아와 한국이 외교관계를 맺은 지 130년이자 고려인(옛 소련 지역 거주 한인)이
중앙아시아 건설시장을 파고들자
국내 대형 건설사들이 중동·동남아시아에 이어 중앙아시아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석유·가스 등 풍부한 에너지 자원을 바탕으로 급속한 경제개발을 추진 중인 이 지역 국가들이 최근 굵직한
카자흐와 한국, 논문 표절 어디가 더 심할까?
논문 10% 이상 표절···조사대상 130개국 중 94위 카자흐스탄 는 27일 “옛 소련 학술계를 선도했던 카자흐스탄에서 최근 논문 표절 문제가 심각하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국립과학기술정보센터 보고서를
실크로드·중국대운하·남한산성···”역시 아시아!”
한민족 유적 14곳으로 늘어···실크로드는 중국·카자흐·키르기 등 3국 공동 선정 “한국 남한산성, 실크로드, 중국대운하, 프랑스 남부 그로트 쇼베 동굴”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유네스코)는 22일 카타르 도하에서 속개한 제38차 세계유산위원회(WHC)에서
러시아 관광대국 급부상···정부 ‘유치 총력전’
연 17만명서 2배 이상 목표···고가 의료관광, 중국 이어 2위권 정부가 러시아관광객 유치에 본격 나서고 있다. 러시아는 지난해 540억 달러(한화 55조원)의 지출로 세계 4위 관광대국으로 떠오른
카자흐, 외국인 투자 유치 ‘총력’
중앙아시아의 자원 부국 카자흐스탄이 외국인에 대한 투자환경을 대폭 개선한다. 등 현지언론은 12일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 대통령이 ‘투자환경 개선을 위한 개정법’에 서명했다”고 보도했다. 개정법에 따르면 앞으로
[발행인칼럼] 박대통령 해외순방 동행 전순옥 의원께
존경하는 전순옥 의원님 오는 16~21일 박근혜 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순방에 동행하시더군요. 이번 동행이 의원님과 대통령께 좋은 기회가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들 두 국가는 1937년
‘소림축구’ ‘오프사이드’ 등 ‘맨발의 소년’ 꿈 키워
축구소재 아시아영화 꾸준한 인기 최근 펠레, 마라도나, 그리고 지네딘 지단과 같은 시대를 풍미한 축구선수들의 일대기를 담은 영화가 제작되고 있다. 축구가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스포츠임에도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축구 주춧돌 ‘AFC 챔피언스리그’
2013 AFC 토너먼트, 13억7천만명 시청 유럽의 축구강호 클럽들이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자웅을 겨룬다면 아시아에는 ‘AFC 챔피언스리그’가 있다. AFC 챔피언스리그 주최측인 AFC의 역사는 지금부터 60년을 거슬러 올라간다.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베스트11
4-2-3-1 포메이션…한국 4명 포진 스트라이커 오카자키 신지(독일 마인츠05·일본·26) 공격형 미드필더 손흥민(독일 레버쿠젠·한국·22), 구자철(독일 마인츠05·한국·25), 혼다 케이스케(이탈리아 AC밀란·일본·28) 수비형 미드필더 기성용(잉글랜드 선덜랜드·한국·25), 자바드 네쿠남(이란 에스테그랄·이란·34) 포백
[2014 브라질 월드컵] 실력은 달라도 축구에 죽고 산다
월드컵 앞둔 아시아축구 엿보기 흔히 유럽과 남미를 세계 축구의 양대 산맥이라고 한다. 하지만 열기로 치면 아시아도 이에 못지 않는다. 축구에 ‘죽고 사는’ 것은 ‘축구 종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