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편집국]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에서 멸종위기 동물인 큰코영양(saiga antelope)이 지난 5월 한달간 전체 개체수의 절반 가까운 12만 마리가 폐사해 당국이 원인 규명에 진땀을 흘리고 있다. 아이단 스메일
Category: 중앙아
美서 대테러훈련 타지키스탄 특수경찰대장 IS 가담 인터폴 ‘비상’
[아시아엔=편집국] 미국 및 중앙아시아 각국의 대테러 전술을 섭렵한 타지키스탄의 전 특수경찰대장 굴무로드 하리모프가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에 가담했다고 <아시아플러스> 등 현지언론이 1일 보도했다. 타지키스탄 검찰은 이에
마윈의 ‘코리안페이’ 파트너 누가 되느냐보다 더 중요한 게 있다
앞으로 카드 수수료 등은 무한히 내려갈 것이며, 여러분은 기존의 카드가 아닌 다른 (현재는 들어 보지도 못한) 카드를 가지고 다닐 날이 곧 도래를 할 것이다. 왜냐하면
뉴욕주립대(알바니) 국제교육정책학연구원장 인터뷰
?킨서?교수 “英 노팅엄대 아시아 분교가 가장 성공적”?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케빈 킨서 뉴욕주립대(알바니) 교수는 국제교육정책학연구원 원장은 대학교의 해외진출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매거진 N>은 그와 ‘아시아 해외분교
아시아권 대학진학률 전세계 으뜸···21세기 들어 급증
해외유학도 2~6배 늘어…경제발전 따른 교육수요 증가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지난 20년간 아시아의 대학입학률이 급증했다. 고급 인적자원에 대한 사회경제적 수요가 늘어나고, 대학교육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널리 퍼지고
아시아 청년 5인 릴레이 인터뷰
대학 가는 이유? “취업학원 No, 자아실현 Yes!”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노지영 인턴기자] 아시아의 대학입학률과 유학인구가 증가하고 있다는 국제기구 보고서가 쏟아지고 있다. 과거와 달리 대학의 접근성이 높아진데다
해외분교 229곳 중 140곳 아시아에 집중···송도에 뉴욕주립대 등 4개대 개교
세계화시대 흐름 타고?아시아로, 아시아로···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바야흐로 대학도 본격적인 ‘세계화시대’를 맞고 있다. 미국 영국 등 세계적인 명문대들은 해외 곳곳에 분교 설립에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여성최초 텍사스 주지사 앤은 알콜중독 어떻게 벗어났나?
그 집에는 앤의 알코올 중독을 안타까워하던 사람들이 모두 모여 있었다. 그들은 돌아가면서 앤에 대한 기대와 그간의 술로 인한 실수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고 그 모임 직후
美 최우방국 영국·이스라엘이 미국과 멀어지고 있다?
국제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 “영국·이스라엘? 최근 선거 결과 대미관계가 깜짝 놀랄 만큼 멀어질 것”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영국과 이스라엘의 최근 선거 결과 오랜 동맹국이던 미국과의 관계가 “놀랄
[李馬相生 韓中共榮④] 마윈과 이재용, 걸그룹 ‘미쓰에이’서 힌트 찾을까?
[아시아엔=안동일 동아시아연구가, 이상기 기자] 산이 높으면 골이 깊은 법일까. 지난 주말, 알리바바의 주가가 8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는 기사가 도하 일간지에 크게 보도 됐다. 뉴욕시간 6일 전일대비
[특별인터뷰] 타타르스탄 ‘국민기자’ “사진은 내 인생···고국과 인류 함께 생각해야”
<아시아엔>은 작년 3월 쿠웨이트 정부 주최의 ‘2014 알 아라비포럼’에 참석한 리프카트 구스마노비치 야쿠포프(Rifkhat Gusmanovich Yakupov) 타타르스탄 사진기자를?만났다. 당시 그는 “사진은 거짓말을 못한다. 렌즈가 들이대는 대로
[이신석의 분쟁지역여행기 ②] 아르메니아에서 만난 꽃뱀, 그리고 조지아로···
[아시아엔=이신석 분쟁지역 순회특파원] 박영희씨는 예레반에서 가장 오래 체류한 한국교민이다. 우리 나이로 26세인 그녀는 대학원에서 언어학을 전공하고 있다. 영어 러시아어 아르메니아 구사에 거침이 없다. 그는 “얼마
[이신석의 분쟁지역 여행기 ①] 아르메니아서 만난 엄홍길
아르메니아 150만 난민, 내전과 IS 피해 시리아서 방황 [아시아엔=아르메니아/이신석 순회특파원] 소비에트연방이 해체된 1990년대 초반 아르메니아는 아제르바이잔과의 전쟁의 여파로 에너지 공급이 끊겨 석기시대로 돌아간 과거가 있다.
카자흐, 러시아 ‘핵실험 텃밭’서 벗어나나?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러시아가 카자흐스탄 영토에 있는 자국 군사시설을 축소한다고 <트렌드통신> 등 현지언론이 17일 보도했다. 양국 국방장관은 전날 모스크바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합의서에 서명했다. 합의서에
한-투르크멘 민관 경제협력 ‘활기’···현대엔지니어링·LG상사 컨소시엄 5조원 플랜트공사 수주
베르디무하메도프 11일 방한, 박 대통령 회담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한국과 중앙아시아 투르크메니스탄 사이의 민관 경제협력이 활기를 띠고 있다.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은 11일 한국을 방문해 박근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