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연합뉴스] 중앙아시아의 카자흐스탄이 자국기업을 살리고자 수천억 규모의 지원에 나섰다. 카진포름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마랏 쿠사이노프 카자흐 국가경제부 제1차관은 6일 “국내 자동차업계에 연말까지 350억
Category: 중앙아
공정위 “귀뚜라미 ‘세계최초 기술’ 거짓광고”···러시아 등 해외수출국서도 신뢰상실 ‘우려’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연합뉴스] 보일러업체 귀뚜라미가 제품 성능을 거짓·과장 설명한 광고로 제재를 받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6일 거짓·부당광고 행위가 드러난 ㈜귀뚜라미 및 ㈜귀뚜라미홈시스에 시정명령을 내렸다. 공정위에 따르면
[매거진N ‘살고싶은 아시아도시’ 설문]싱가포르 1위, 서울 2위···도쿄·홍콩·상하이 뒤이어
전세계 관광객들이 아시아로 향하고 있다. 매년 2억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아시아를 방문하고 있고, 아세안 관광청 통계에 따르면 동남아에만 매년 1억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 또한 ‘아시안
[미스몽골의 칭기스통신] 몽골중앙은행 수석부총재 “광물 의존 벗어나 중산층 형성”
[아시아엔=오양가 아시아엔 몽골 특파원] 몽골의 1인당 GDP는 4천달러에 불과하나, 지난 5년간 평균 10%가 넘는 고도의 경제성장을 이룩했다. 몽골 경제성장의 주역 자브클란(Javkhlan) 몽골중앙은행 수석부총재는 몽골 국립대와
우크라이나 사태, 중-러 협력 디딤돌 될까?
中 CCTV 우크라이나 사태로 중-러 협력관계 이룰까? 우크라이나 사태로 고립된 러시아가 중국과 협력관계를 증진시키고 있다. 그러나 중국이 러시아 지지를 계속할 것인지, 그리고 대만 등 자국
[슬라이드브리핑] 푸틴 정적 넴초프 의문의 피살
나고르노카라바흐 르포··· IS뿌리 곳곳 남아 “자유가 그리웠다”
[아시아엔=이신석 분쟁지역여행가] 구소비에트연방 해체 후 아제르바이잔 내 나고르노카라바흐 지역에는 많은 수의 아르메니아인이 살고 있다. 그들의 독립을 지원하는 정교를 믿는 아르메니아와 이슬람을 믿는 아제르바이잔 간의 갈등이
[세계언론 속 아시아] 우크라이나 사태, 중-러 협력 디딤돌?
우크라이나 사태로 중-러 협력관계 이룰까? 우크라이나 사태로 고립된 러시아가 중국과 협력관계를 증진시키고 있다. 그러나 중국이 러시아 지지를 계속할 것인지, 그리고 대만 등 자국 영토문제에서 러시아의
필리핀서 시집 온 이화여대 박사의 쓴소리···”다문화학생은 한국인 아닌가요?”
주류사회 ‘동화’보다?이질적인 사회문화 배경 이해해야 [아시아엔=박아일린 이화여대 아시아여성학센터 연구위원] 한국에서 초등학생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자 교육자로서 한국에서 사는 좋은 점은 한국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변화(changes)와 변이(transformations)가 매우
[1월19일 세계언론 속 아시아] 아제르바이잔, 실종된 ‘언론의 자유’
<알자지라> 아제르바이잔, 실종된 ‘언론의 자유’ [아시아엔=편집국] 아제르바이잔 언론은 수년간 방송장비 압수, 구금, 심문 등을 당하며, 언론의 자유를 보장받기 위해 고군분투해왔다. 그러나 최근 들어 상황이 악화되고
“한국·이란·터키 등 중견국끼리 협력 강화돼야”
[아시아엔=리고베르토 반타 주니어 인턴기자] 인도 출신의 아미타브 아차리야 미국 아메리카대학 교수는 2011년 ‘아시아는 국제질서를 주도할 수 있는가?’(Can Asia Lead?) 논문을 통해 “아시아의 부상에 대해서는 여러
[1월13일 세계언론 속 아시아] ‘두 얼굴의 독재자’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
<뉴욕타임즈> ‘두 얼굴의 독재자’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 [아시아엔]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은 ‘지킬 박사와 하이드’처럼 양면성을 지닌 인물이다. 알리예프 대통령은 일견 친서구적이며, 상냥하고 능숙하게
[안병찬 코멘터리] 광복 70년 ‘미국주의 vs 서구주의’를 생각한다
탈오리엔탈리즘이 필요한 이유 2015년 을미년 청양(靑羊)의 해에 베트남은 통일 40주년, 한반도는 광복 70주년을 맞는다. 베트남은 나로 하여금 아시아 사람으로서의 관점을 확고히 다지도록 만든 나라이다. ‘통일열차’
우즈벡 첫 태양열 발전소, 한국 도움받아 건설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우즈베키스탄의 첫 태양열 발전소가 한국의 도움을 받아 건설된다. 중앙아시아 지역뉴스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 <더타임즈오브센트럴아시아(The Times of Central Asia)>는 우즈베키스탄 국영전력청(Uzbekenergo)이 ‘사마르칸드 태양열발전프로젝트’(the Samarkand
두산중공업, 중앙아시아 발전시장 발판 마련
[아시아엔=노지영 기자] 두산중공업이 중앙아시아 발전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1차로 카자흐스탄에서 3400억원 규모의 발전소를 수주했다. 두산중공업은 현지 발전회사인 KUS와 310㎿급 카라바탄 복합화력발전소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