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최정아 기자] 2011년 3월 후쿠시마 원전사태로 인해? 48개 원전을 모두 폐쇄한 이후, 일본 재생에너지 산업이 활기를 띄고 있다. 하지만 비용이 많이 든다는 이유로 원자력발전을 다시
Category: 동북아
[李馬相生 韓中共榮①] 알리바바 마윈-삼성 이재용 이번엔 만날까?
[아시아엔=안동일 동아시아연구가, 이상기 기자] 한국과 중국 두나라 재계의 새로운 제왕급 아이콘이 있다. 삼성 이재용 부회장과 알리바바의 마윈 회장이다. 마윈이 19일 조선일보사 주최 ‘2015아시아리더스컨퍼런스’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북한 제끼고 ‘언론통제국가’ 1위 등극 에리트레아 어떤 나라?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에리트레아와 북한이 2012년에 이어 2015년에도 ‘언론통제국가’ 세계 1위와 2위를 나란히 차지했다. 비영리 국제단체 언론인보호위원회(CPJ)는 21일 ‘세계10대 언론통제국가’를 발표했다. CPJ에 따르면, 아프리카의 에리트레아가 ‘언론통제
[김국헌의 직필] 北 김정은, 러시아 ‘대독 전승절’에 불참하는 이유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5월9일은 소련이 독일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전승기념일이다. 세계 2차 대전에는 미국, 영국, 프랑스 모두 참여하였지만, 독일군에 가장 많은 피해를 입었고, 피해를 많이
[조슈아최의 IT세상] 싱가포르·중국·인도 ‘숨 가쁜 드론경쟁’ 속 한국은?
[아시아엔=조슈아 최 IT칼럼니스트] 싱가포르에는 최근 드론으로 음식을 전달하는 레스토랑이 등장했다. 2kg까지 음료와 음식을 나를 수 있는 드론을 사용하여 구하기 힘든 웨이터를 대신하는 상황이 연출되는 것이다.
‘홍콩반환 주역’ 루핑 전 주임 별세···생전 홍콩 민주화 반대표명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1980∼90년대 중국 정부의 홍콩 담당자로 영국정부와 홍콩반환 협상을 주도했던 루핑(魯平)이 4일 오전 향년 만87세 나이로 별세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루핑은 1997년 홍콩반환협정이
일본서 큰 인기 프로레슬링···화려한 기술로 미국 압도
[아시아엔=라훌 아이자즈 기자] 프로레슬링은 아시아 대부분 국가에서 비인기 종목이나, 일본에서만큼은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실제로 많은 선수들이 일본에서 경기를 하기 위해 몰려들고 있다. 하이플라이어(High-flyers, 높은
[아시아 스타] ‘일본의 김태희’ 이시하라 사토미···’너는 펫’ 출연 한국서도 인기
‘닮고 싶은 얼굴’ 1위…‘너는 펫’ 출연, 한국서도 인기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일본의 김태희’ ‘갓토미’··· 13년차 톱 여배우 이시하라 사토미 앞에 붙는 수식어들이다. 화려한 수식어들처럼 그녀는 아름다운
케이티 페리, 대만 독립지지 논란···콘서트서 ‘대만 국기’ 들고 열창 ?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미국 팝가수 케이티 페리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대만 국기를 둘러매고 공연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8일 케이티 페리는 타이베이에서 첫 대만콘서트를 가졌다.
[아산플래넘 2015] 키신저 “2차대전 직후 GNP 전세계 50%서 현재 25% 하향 불구 美역할 줄지 않을 것”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미중 수교의 중추역할을 맡았으며, 1973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헨리 키신저 미국 전 국무장관은 28일 “앞으로 국제사회에 대한 미국의 역할은 과거 못지않게 중요해질 것이다”라고 밝혔다.
[작은거인 알리바바 마윈 ⑧] “잘못된 일을 정확하게 하면 빨리 망할 수 밖에 없다”
알리바바는 다른 업체와 어떻게 다른가. 무엇이 알리바바를 특별하게 했는가. 아마존이 공급처에서 제품을 직접 구매해서 소비자에게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판매하는 인터넷판 월마트라면, 이베이는 판매자와 구매자를 연결하는
무인자동차 시대···예측, 고민하고 준비해야 할 것들
무엇보다 걱정되는 것은 무인 자동차의 종류는 군사적으로 가장 다양해질 것이고 (일본과 중국에 군사적으로 뒤지지 않기 위하여 10만 UGV 양병설도 나올 것이다) 이런 차량들은 감정이 들어가지
[안동일의 시진핑시대 해법 ⑩] AIIB를 넘어 신개발은행(NDB)으로···’일대일로’ 박차
[아시아엔=안동일 동아시아 연구가] 시진핑 주석의 중국몽(夢), ‘팍스시니카’(중국중심 세계질서)를 향한 행보가 지금으로서는 거칠 것 없어 보인다. 시 주석은 22일 자신으로서는 감회가 깊을 인도네시아에서 새로운 국제질서 수립을
[동북아 현대사 6대 사건 ⑥] ‘논란의 중심’ 일본헌법 9조 개정될까?
[아시아엔=선우정 조선일보 국제부장, 전 도쿄특파원] 독일 51번, 스위스 140번, 멕시코 408번…. 각국이 헌법을 고친 횟수다. 한국도 1948년 공포 이래 헌법을 9번 고쳤다. 길지 않은 역사를
시진핑·아베 최근 반년새 두차례 회동, 박근혜 정부는?
[아시아엔=편집국]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반둥회의 60주년 기념 아시아·아프리카 정상회의’에서 2번째 정상회담을 가졌다. 지난해 11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