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단동과 북한 평양을 왕복하는 북중 국제열차가 올 1월1일부터 그동안 주 4회에서 매일 왕복 1회로 운행 횟수를 늘려 운행하고 있다고 중국 <길림신문>이 최근호에서 보도했다. 북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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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주시안총영사관 레터] 섬서성, 공업성장률 중국 내 ‘최고’
*중국 시안 주재 한국총영사관에서 보낸 ‘섬서성, 감숙성, 영하회족자치구’에 대한 1월21일 현지 주요 언론 보도입니다. <섬서성> [섬서일보] 섬서성 공업 성장률 중국 1위, 공업 규모 중국 14위
中 ‘라바저우’, “죽 나눠먹고 복 받으세요”
19일 중국 허 난(河南)성 뤄양(洛陽)에 있는 오래된 불교 사원 바이마쓰(白馬寺)에서 한 아이가 라바저우(臘八粥·납팔죽, 풍년을 기원하며 부처님에게 바친 후 나눠 먹는 죽)를 먹고 있다. 음력으로 12월8일인
[동사의 재발견] 남송(南宋)의 효종, 난국 속 이룬 작은 평화②
南宋, 연이은 권신으로 왕권 흔들···효종시대만 예외 남송의 정치사를 볼 때 가장 주목되는 점은 권신의 연이은 등장이다. 고종 시기에는 진회(秦檜)가 1138년(소흥 8)부터 1155년(소흥 25)까지 18년간 재상으로
[김국헌의 직필] 하라 세쓰코와 맥아더, 그리고 역사인식
하라 세쓰코. 일본이 미국 통치하에 있을 때 맥아더 원수의 시중을 들던 당시 일본 제일의 배우다. 세쓰코는 나라가 망했으니 몸을 바치는 것은 각오할 수밖에 없다고 받아들이고
일본, ‘1인 가족’에서 ‘대가족’으로 유턴 중
가계부담 증가로 대가족 늘어나?? 일본이 고용 불안정, 가계 부담 증가 등으로 이제까지 주류를 이뤄온 핵가족 형태의 라이프스타일이 한계를 맞으면서 단일가족이 모여 대가족 생활을 하는 예가
[中 주시안총영사관 레터] 영하자치구, 농촌에 ‘문화공연’ 지원
*중국 시안 주재 한국총영사관에서 보낸 ‘섬서성, 감숙성, 영하회족자치구’에 대한 1월18일 현지 주요 언론 보도입니다. <섬서성> [섬서일보] 섬서성 산업구조 고도화, 3차 산업 비중 증가 섬서성 2012년
[강성현의 중국이야기] 시진핑, “부정부패를 척결하라”
“나는 오늘 이 자리에 100개의 관(棺)을 준비하였다. 99개는 탐관오리 것이고, 내 관도 한 개 남겨 놓았다(留一口棺材給我自己).” 1998년 중앙 반(反) 부패회의 석상에서 주룽지(朱鎔基) 전 국무원 총리가
호흡곤란 중국, ‘3차 산업혁명’으로 향할까?
새해부터 초미세먼지 수치 발표키로…리커창 부총리 에너지 전환 시사 베이징 등 중국의 주요 대도시들에서 호흡기질환 등 주민 건강을 위협해온 스모그 현상이 16일부터 잦아들었지만, 해당 도시 주민들
[고선윤의 일본이야기] 신도의 나라 일본의 정월
2013년 새해를 맞이하고 벌써 보름이 지났다. 이맘때가 되면 정월이라고 장식한 이런저런 것들을 정리한다. 마치 크리스마스 다음날 트리의 불을 끄고 다시 시작하는 하루를 맞기 위해 김빠진
北中 청소년 교류, 베이징 ‘김일성반’ vs 평양 ‘마오쩌둥반’
“공부를 잘하고 품행이 단정하다”, “중국의 군가인 ‘지원군행진곡'(志愿??行曲, 중국의 군가)를 중국어로 능숙하게 부를 정도로 중국어를 잘 한다”, “중국어뿐만 아니라 영어 수업도 받아 학생들은 3개 국어를 할
[中 주시안총영사관 레터] 영하자치구, 中 첫 ‘저소득층 소액대출’
*중국 시안 주재 한국총영사관에서 보낸 ‘섬서성, 감숙성, 영하회족자치구’에 대한 1월17일 현지 주요 언론 보도입니다. <섬서성> [섬서일보] 섬서성 도농 주민소득 꾸준히 증가 2011년 섬서성 도시주민 임금소득은
中 최악 스모그 “숨 쉬기가 무서워요”
강력한 스모그 현상으로 한바탕 곤욕을 치른 중국인들이 당국에 분노의 화살을 돌렸다. 곧 총리 자리에 오를 실세 리커창(李克强) 부총리가 총대를 메고 민심 수습에 나서봤지만 국민의 시선은
[손봉석의 뉴스돋보기] 한국의 균형외교, ‘미국보다 중국’
[한국일보] 박근혜, 미국보다 중국에 먼저 특사 ‘미묘한 파장’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16일 한반도 주변 4강 국가 중 중국에 가장 먼저 특사단을 파견하기로 함에 따라 외교가에
日 75세 신인 작가 ‘구로다’, ‘아쿠타가와상’ 수상
‘노인대국’ 일본에서 만 75세 여성이 문학 신인상을 받게 됐다. 아쿠타가와(芥川)상 선정위원회는 16일 구로다 나쓰코(黑田夏子.75)의 ‘ab산고’를 148회 수상작으로 골랐다고 밝혔다. 아쿠타가와상은 순수문학 신인 작가의 작품이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