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찰이 일본으로 국적을 바꾼 재일동포를 북한 공작원으로 보고 구속했다고 교도통신이 10일 보도했다. 오사카부 경찰청 외사과는 이날 군사 관련 정보를 담은 시판용 보고서를 무단 복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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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주시안총영사관 레터] 시안, 도시간 통합 ‘교통카드’ 확대
*중국 시안 주재 한국총영사관에서 보낸 ‘섬서성, 감숙성, 영하회족자치구’에 대한 1월9일 현지 주요 언론 보도입니다. <섬서성> [華商報] 央企, 서안경제개발구에 입주 中國節能環保集團 산하의 新時代國際工程公司 본부 R&D센터가 서안경제개발구에
日 아베 총리 “한일, 北 안전보장 협력해야”
일본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취임 후 처음으로 도쿄를 방문한 한ㆍ일의원연맹 소속 의원들을 맞아 양국 간 협력을 강조했다. 아베 총리는 9일 오후 총리관저에서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와
티베트 망명정부, 중국에 대화재개 제의
티베트 망명정부는 2일 중국의 강압 통치에 항의하는 티베트인의 분신 증가로 고조되고 있는 ‘티베트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중국 새 지도부에 대화 재개를 제의했다.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中 시진핑, “중러 관계발전이 외교 최우선”
중국 시진핑(習近平) 당 총서기가 “중국과 러시아의 전면적 협력동반자 관계 발전이 중국 외교의 최우선 방향이라는 점은 확고부동하다”고 강조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9일 보도했다. 시진핑은 전날 베이징(北京) 인민대회당에서
김장훈·서경덕, WSJ.com에 ‘구글과 애플의 실수’ 광고
9일부터 독도-동해 오류 지적 온라인광고 20만회 노출 구글과 애플의 실수를 온라인 광고로 만난다. 가수 김장훈과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애플과 구글의 오류를 꼬집는 광고를 세계적인
[中 주시안총영사관 레터] 연장석유-슐륨베르거-SCP, ‘천연가스’ 개발협의
*중국 시안 주재 한국총영사관에서 보낸 ‘섬서성, 감숙성, 영하회족자치구’에 대한 1월8일 현지 주요 언론 보도입니다. <섬서성> [섬서일보] 연장석유-슐륨베르거-SCP, 1.7(월) 천연가스 개발 기술협력 협의 체결 연장석유, 슐륨베르거,
중국, 영국 금융가에 사무용 빌딩 첫 보유
영국 런던의 금융가에 입지한 사무용빌딩 입찰에 아시아 각국의 국부펀드들이 참여해 경합한 결과 중국 국부펀드가 빌딩의 새 주인으로 낙찰됐다. 각국에서 사회경제적 입지를 강화하려는 중국은 이번 낙찰로
中 한족 ‘커쟈메이’ 선발대회, 강남스타일 ‘말춤’이 대세
6일 중국 광둥(廣東)성 메이저우(梅州)에서 제5차 세계 커쟈메이(客家妹) 선발 대회가 열린 가운데 여성 참가자들이 무대에서 싸이 ‘강남스타일’의 말춤을 모방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커쟈메이는 순수한 한(漢)족 혈통,
[강성현의 중국이야기] 루쉰은 왜 ‘메스’를 버리고 ‘붓’을 들었나
루쉰(1881~1936) 사후 76년이 지났지만 중국에서 루쉰에 대한 추모와 연구 열기는 식을 줄 모른다. 대형 서점이든 동네 작은 책방이든 그의 전기나 작품들은 쉽게 눈에 띤다. 중국인들은
[中 주시안총영사관 레터] 섬서성, 지난해 관광객 2억3천만명
*중국 시안 주재 한국총영사관에서 보낸 ‘섬서성, 감숙성, 영하회족자치구’에 대한 1월5-7일 현지 주요 언론 보도입니다. <섬서성> [섬서일보] 섬서성, 신에너지발전산업 실시의견 제정 촉진 섬서성 발전개혁위원회에 의하면, 얼마
日 대학, 강익중-서경덕 한글작품 ‘윤동주의 꿈’ 전시
미국 뉴욕에서 활동 중인 설치미술가 강익중씨의 한글작품 `윤동주의 꿈’이 일본 교토 조형예술대학에서 상설 전시된다고 한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2일(현지시간) 밝혔다. 교토 조형예술대학 캠퍼스에
中 베이징, 3년만에 ‘신종플루’ 사망자 발생
중국 베이징에서 3년만에 신종플루(신종 인플루엔자 A[H1N1]) 사망자가 발생했다. 베이징 지역신문 신징바오(新京?)의 6일 보도에 따르면 베이징시질병예방통제센터는 “최근 베이징에서 신종플루와 변형인플루엔자 A[H3N2]가 유행하고 있으며 이 중 신종플루
중국 올 겨울, 28년만의 강추위…’영하 49도’까지
중국의 올 겨울이 근 30년만에 가장 추운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기상국의 최신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하순 이후 중국 전역의 평균 기온은 영하 3.8도로 28년만에 최저치를
[길림신문 기획] ‘한중수교 20년’⑥ “우리는 중국을 너무 모르는 게 아닐까?”
[결론] “우리는 중국 너무 모르는건 아닌지” 중국과 한국 속담에?모두 “비온 뒤 날이 더 맑게 갠다”, “비온 뒤 땅이 더 굳어진다”는 말이 있다. 한중수교 20년이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