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박희송 기자] 코레일은 ‘원콜(One-Call)’ 서비스를 개발해 11월 중에 시행키로 했다.이 서비스는 노인ㆍ장애인ㆍ국가유공자 등 IT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화(1544-7788) 한통으로 예약ㆍ결제ㆍ발권이 가능한 서비스다. 이 서비스가 시행되면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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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공공기관 1만7000명 채용···올해보다 2.9%p 증가
[아시아엔=박희송 기자] ‘2014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가 기획재정부 주최로 1일 서울 COEX에서 열린다. 박람회에선 공공기관별 2015년 채용규모 등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1일
[김국헌의 직필] 한국군, 북한군과 싸워 이기려면?
전방 운천 1기갑여단에 교육차 다녀왔다. “폭풍같이 기동하라”는 부대훈이 인상적이었는데 기계화부대의 본질과 위력을 이만큼 잘 나타내기도 힘들 것이다. 여단 지휘부 앞 바위에 새겨져 있는 병형상수(兵形象水)라는 문구도
북한, 베트남에 ‘적극 투자’ 요청
[아시아엔]북한이 ‘사회주의 경제 모범생’인 베트남을 상대로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베트남 언론은 31일 북한·베트남 경제과학기술공동위원회 제9차 회의 참석차 하노이를 방문한 문철 북한 대외경제성 부국장이 북한의 투자환경과
박 대통령, 내년 사우디 방문 추진
[아시아엔] 박근혜 대통령은 내년중 사우디아라비아 방문 의사를 밝혔다. 박 대통령은 31일 청와대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자세르 경제기획부 장관과 알 라비아 상공부 장관, 알 자밀 상공회의소장을 접견하고
한국, 태평양북극그룹 의장국 맡아
극지연구소 강성호 박사, PAG 차기 의장으로 선출 [아시아엔=박희송 기자] 극지연구소 강성호 책임연구원(극지해양환경연구부장)이 태평양북극그룹(PAG, Pacific Arctic Group) 차기 의장으로 선출됐다. 극지연구소(소장 김예동)는 30일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산림청, 목재펠릿 규격·품질 집중 단속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31일 “국산 목재펠릿의 등급 위반 및 판매, 품질표시 등 위반에 대해 이날부터 무기한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목재펠릿은 톱밥이나 미쇄하게 파쇄한 나무를 고온, 고압하여
[김국헌의 직필] 개헌하려면 파주 헤이리부터 연구하라
개헌론이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있다. 개헌이 정부구조에 관한 것이라면 백년하청이다. 대통령제든, 의원내각제든, 또는 이원집정부제든 각각의 역사와 유래가 있고, 성공한 나라가 있는가 하면, 실패한 예도 있다. 이보다는
[김국헌의 직필] 유능한 장군 vs 훌륭한 장군
하나회가 물러간 후 자리를 차지한 것은 대부분 ‘유능한’ 장군이었다. 하나회 세상에서 별을 하나라도 달자면 업무로 승부를 볼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아쉽게도 이들은 유능하기는 하였으나 ‘훌륭한’
사우디 “한국 대체에너지 기술협력 바래”
[아시아엔=진용준·리고베르토 기자] 마헤르 알 오단(Maher A. Al Odan) 사우디 왕립 원자력·신재생에너지원 연구개발연구소 의장은 30일 “리아드 인근 60㎢ 부지에 조성하는 산업 클러스터, 대체에너지 연구소 등에 한국의
“사우디 ICT분야 대대적 투자유치”
공정경쟁부 시디크?차관보 한사우디 포럼서 밝혀 [아시아엔=진용준, 리고베르토 기자] 사우디아라비아가 ICT 분야에 대한 본격 투자에 나서고 있다고 사우디 정부 고위 당국자가 30일 밝혔다. 사우디 공정경쟁부(Ministry of
“소비세 없고, 법인세 낮은 사우디에 투자하세요”
한-사우디 포럼서 양국 기업·정부고위관계자 협력 논의 투자청 총재 “부지 저렴·은행대출 등 한국기업에?유리” [아시아엔=진용준, 리고베르토 기자] “사우디아라비아는 매력적인 투자처입니다. 서비스, 제조, R&D 등 모든 분야에서 성장
홍콩 부동산회사, 충주 에코폴리스 투자
충주시-실상국제집단유한공사 업무협약 [아시아엔=박영준 기자] 충북 충주시는 충주 에코폴리스 내 공장 신설을 추진하는 홍콩 실상국제집단유한공사와 2000억원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31일 충주시에 따르면 한대수 시 경제건설국장은 지난
“인도 진출 한국기업, 지역사회 다가간다”
[아시아엔=박영준 기자] 인도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이 지난 30일 뉴델리에서 열린 ‘한국-인도 사회공헌활동(CSR) 포럼’에서 그동안의 CSR 성과를 인도 경제인들에게 소개했다. 주인도 한국 대사관과 인도상공회의소(FICCI) 주최로 열린
중국 4대 국유은행 부실채권 급증
작년말보다 22% 늘어…대기업으로 확산 [아시아엔=박영준 기자] 중국 주요 국유 은행의 부실채권이 최근 급증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중국 4대 국유은행인 중국은행과 공상은행, 건설은행, 농업은행의 보유 부실채권이 지난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