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문화재연구소 ‘두미도’ 등 보고서 내 [아시아엔=박희송 기자]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소재구)는 29일 그동안 상대적으로 조사가 부족했던 섬과 수군진 분야를 연구한 (老大島), (頭尾島) (麗瑞島) 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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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관세행정 통관부문 6년 연속 1위
[아시아엔=박희송 기자] 관세청은 29일 “세계은행(World Bank)이 발표한 전 세계 189개 국가에 대한 ‘통관행정분야’ 기업환경평가에서 한국이 인구 1300만명 이상 국가 가운데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한국산 배 멕시코 첫 수출
[아시아엔=박희송 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주이석)는 29일 “멕시코 검역관의 현지조사가 완료됨에 따라 30일 천안에서 한국산 배가 멕시코로 처음 수출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멕시코로 첫 선적되는 배 생과실은 천안지역에서
한밭대 ‘국제로봇콘테스트’서 2년 연속 대상
[아시아엔=박희송 기자] 한밭대는 29일 ‘2014 국제로봇콘테스트’에서 지능형 SoC 로봇워-SoC태권로봇 부문 대상(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대학 컴퓨터공학과 한구영·고병조·이윤구 학생 등으로 구성된 흥봇팀(지도교수 이재흥)은 지난해에도 대상을 수상한
아시아나항공 ‘운항정지’인가 ‘과징금’인가
국토부, 샌프란시스코공항 사고 제재 놓고 ‘고심’ [아시아엔=진용준 기자] 국토교통부가 아시아나항공의 샌프란시스코 착륙사고와 관련한 행정처분 수위 결정을 두고 고민에 빠졌다.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운항정지 등 중징계를
[최재천 칼럼] 내가 축구하며 배운 것들
필자는 우리나라 최고 농구 명문 중에 하나인 경복중학교와 고등학교를 다닌 덕에 농구는 원 없이 해봤다. 허구한 날 학교 도서관은 가방 보관소였고 운동장에서 밤낮없이 뛰었다. 해가
인도, 문화 뒤섞인 ‘모순의 나라’지만 법 앞엔 평등
“모든 종교 법 앞에 평등”…카스트 신분제 관습 잔존 History 5000년 전 인더스 문명의 발상지 인도는 벽돌 건물이 줄이어 있고 문자를 가진 5000년 문명국이다. 고고학자들은 200년
한국 문화의료관광전 베트남서 개최
한국의 문화·의료관광 및 상품기획전이 베트남에서 열린다. ‘희망의 새 시대, 손잡고 세계로’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11월 28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베트남 호찌민시 로동문화궁에서 개최되는 ‘제1회 한국의 문화·의료관광 및
[아시아엔플라자] ‘숲과 어울림’ 30일부터 3일간 국립수목원서
[아시아엔=박희송 기자] 산림청(신원섭 청장)은 경기도 광릉 국립수목원에서 30일부터 3일간 일반인을 대상으로 ‘숲 교육어울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산림청 강혜영 산림교육문화과장은 “행사에는 한국숲유치원협회, 한국숲해설가협회, 숲길체험지도사협회 등 숲교육 관련
수은, 필리핀 최대은행 신용한도 늘려
한국수출입은행은 28일 필리핀 최대 은행인 BDO 유니뱅크의 신용공여한도를 와 5억달러 늘리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두 은행간 ‘투스텝 복합금융’의 한도는 2억 달러에서
한-네팔 수교40주년 문화행사 개최
네팔과 수교 40주년을 기념하는 문화행사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카트만두 내 군 사령부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외교부는 28일 “한·네팔 수교 40주년을 맞아 히말라야의 나라 네팔의 수도인 카트만두에서
아시아법제교류전문가회의 29일 개최
[아시아엔]법제처(처장 제정부)가 오는 2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소재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한국법제연구원(원장 이원)과 공동으로 ‘제2회 아시아 법제교류 전문가 회의(Asian Legislative Experts Symposium: ALES)’를 개최한다고
흑산도 떠난 바다직박구리 대만서 발견
흑산도에서 날려보낸 바다직박구리가 대만에서 발견됐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흑산도에서 연구용 가락지를 부착한 채 날려보낸 바다직박구리가 1100km 떨어진 대만에서 발견됐다고 28일 밝혔다. 공단 철새연구센터가 8월 27일 흑산도에서
[박현찬의 Asian Dream] 막사이사이 “공직자여, 사심을 버려라”
필리핀의 여름은 3월이면 시작된다고 한다. 1957년에도 3월 중순이 되자 어김없이 무더위가 찾아왔다. 하지만 3월 16일 토요일 새벽, 마닐라 한 복판을 흐르는 파시그(Pasig)강 북쪽 강변에 스페인
[강성현 칼럼] 도연명의 삶, 어느 정비공의 삶
“내 어찌 쌀 다섯 말 때문에 허리를 굽히랴!” 보통 사람들은 여러 이유로 쉽사리 일을 내려놓지 못한다. 그러나 고금의 인물 가운데, 욕심을 버리고 본심을 좇아 미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