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국제로봇콘테스트’서 2년 연속 대상

한밭대 컴퓨터공학과 아토아(ARTOA)연구실 흥봇팀 학생들이 ‘2014 국제로봇콘테스트’에서 지능형 SoC 로봇워-SoC태권로봇 부문 대상(국무총리상)을 수상한 후 한구영 학생(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밭대 제공>

[아시아엔=박희송 기자] 한밭대는 29일 ‘2014 국제로봇콘테스트’에서 지능형 SoC 로봇워-SoC태권로봇 부문 대상(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대학 컴퓨터공학과 한구영·고병조·이윤구 학생 등으로 구성된 흥봇팀(지도교수 이재흥)은 지난해에도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밭대 흥봇팀은 로봇의 동작제어 부분과 빠른 영상인식 기술을 효율적으로 활용, 한국의 전통 무술인 태권도 동작을 재현함으로써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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