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진용준 기자] 아시아나항공과 한국국제 협력단(KOICA)이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인도네시아에 태양광 가로등을 설치했다. 아시아나는 1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스티크랄 사원에서 태양광 가로등 준공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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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노조, 파업 강행하기로
[아시아엔=진용준 기자] 기아차노조가 사측의 추가 제시안에도 불구하고 파업을 강행한다. 14일 금속노조 기아자동차 지부 등에 따르면 이날 노사간 24차 본교섭을 열었지만 노조는 파업을 강행하기로 했다. 이날
‘산림생태계복원 이니셔티브’ 발족
산림청, 우리나라 산림녹화기술·개도국의 산림생태계복원 기여 [아시아엔=박희송 기자]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CBD) 당사국총회의 일환으로 ‘산림생태계복원 이니셔티브(Forest Ecosystem Restoration Initiative:FERI)’ 발족하고 각국 장·차관 참석하는 고위급 행사를 14일
우즈벡 “면화 어린이 강제노동 비난은 날조”
[아시아엔=편집국]중앙아시아의 우즈베키스탄이 자국 면화산업에서 어린이 강제노동이 벌어진다는 국제사회의 비난에 대해 우즈베크 정부가 반발하고 있다.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크 총리는 13일(현지시간) 수도 타슈켄트에서 열린 면화·섬유산업 국제박람회에서 “올해
수공 “국민혈세 지원 외에 4대강 부채 회수 방안 없다” 시인
5년간 신규차입에 6조 6300억·차입금 상환에 5조 7700억 필요 이윤석 의원 “사실상 파산 상태…혈세 요구 도덕적 해이 극치” 한국수자원공사는 4대강 사업에 8조 원을 투자했지만 사업종료 시점이
금융당국 입김에 신음하는 KB금융
“금융당국, LIG손보 인수 승인 보류 본보기로 금융지주사 압박” [아시아엔=박영준 기자] KB금융지주의 LIG손해보험 인수 작업이 금융당국의 최종 승인 연기로 당분간 보류됐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금융당국이 KB사태를
10월 14일 The AsiaN
10월 14일 The AsiaN.
삼성물산, 베트남 화력발전소 건설 MOU
[아시아엔=진용준 기자] 삼성물산이 베트남에 1200㎿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 건립에 나섰다. 삼성물산은 14일 하노이의 베트남 산업무역부 청사에서 ‘붕앙3 선탁화력발전소 건설·운영 사업을 위한 포괄적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성물산은
태국 관광업계, 계엄령 해제 요구
태국에서 지난해 반정부 시위 사태 이후 관광산업이 좀처럼 회복되지 않음에 따라 관광업계가 군부에 계엄령 해제를 강력히 촉구했다. 태국여행사협회(ATTA)와 태국호텔협회(THA)는 13일 외국인 관광객이 감소하는 주된 이유는
‘밑 빠진’ 수도관에 물 붓는 지방 상수도
수자원공사 위탁 지방상수도 3년간 3000억 헛돈 낭비 [아시아엔=박희송 기자] 한국수자원공사가 위탁 중인 지방상수도가 부실하게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4일 국회 국토교통위 김태흠 의원(새누리당, 보령·서천)이 수자원공사로부터
KTX 가족석 등 대량 구매 후 타인판매 집중 단속
코레일, 최고 10배 부가운임 부과 [아시아엔=박희송 기자] 앞으로는 KTX 가족석 등 파격할인권을 대량으로 구매해 타인에게 판매하는 행위가 근절될 것으로 보인다. 코레일은 할인 승차권 인터넷 불법
수공 부채감축, 목표 10%에도 미달
2017년까지 1조 9000억 감축계획…자구 노력은 최대 1687억 원뿐 대부분 추진사업 포기·사업시기 조정… ‘눈가리고 아웅’식 탁상행정 [아시아엔=박희송 기자] 한국수자원공사가 늘어나는 부채를 줄이기 위해 1조 9000억 원의
“부산 에코델타시티, ‘한강르네상스’ 전철 우려”
박수현 “수공 부채감축이 우선” [아시아엔=박희송 기자] ‘부산 에코델타시티’ 사업이 서울시에 수백억 원의 적자만 떠넘긴 ‘한강르네상스’ 사업의 전철을 밟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다. 14일 국회 국토교통위
4대강 문화관 ‘돈 먹는 하마’ 전락
이용률 감소에도 금강문화관 등 매년 수십억 운영비 낭비 [아시아엔=박희송 기자] 600억 원이 넘는 혈세로 설립한 금강 문화관 등 4대강 문화관이 갈수록 국민들로부터 외면을 당하고 있으며
4대강 자전거도로 이용률 ‘반토막’
한강 소폭 증가…국비로 관리되는 금강·낙동강 하락 [아시아엔=박희송 기자] 4대강 자전거 도로의 이용률이 크게 감소함에 따라 ‘잘못된 사업’이었음이 입증됐다는 지적이다. 14일 국회 국토교통위 박수현 의원(새정치민주연합·충남 공주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