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복섬에 마스터플랜 수립 [아시아엔=박희송 기자] 지리산 둘레길 등 한국의 산림복지 서비스가 인도네시아 열대림에 전파된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2일 1박2일 일정으로 인도네시아 산림부와 협력, 롬복섬의 산림휴양 마스터플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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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전 국회의장 “개헌 핵심은 권력구조”
최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개헌 발언 및 취소 등으로 논란이 있는 가운데 김형오 전 국회의장이 23일자 <동아일보>에 ‘무엇을 위한, 누구를 위한 개헌인가…중심은 국민이어야 한다’는 제목으로
중성자 방사화분석으로 금(金) 위조 확인한다
원자력연·조폐공, 위·변조 방지기술 MOU [아시아엔=박희송 기자]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김종경)은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와 금 거래 양성화 실현을 위해 중성자 방사화분석 기술을 이용한 귀금속 위변조 방지기술 개발에 협력키로 하고
“카드 한 장으로 전국 대중교통 이용하세요”
코레일, 25일 ‘레일플러스’ 출시 [아시아엔=박희송 기자] 카드 한 장으로 지하철, 기차, 버스 등 전국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가 나온다. 코레일은 23일 “전국의 지하철과 버스는
中 지재권 대표단 방한
[아시아엔=박희송 기자] 중국의 ‘지식재산권 보호’가 눈에 띄게 달라졌다. 23일 특허청에 따르면 중국 정부의 지재권 주무부처인 지식산권국(知識産權局), 공상행정관리국(工商行政管理局), 법원, 세관·대학 등 지재권 관련 공무원과 법관, 교수
에볼라 발병국 입국금지 논란…‘득보다 실’
베이너 하원의장 등 공화의원 ‘금지 촉구’에 김용 WB 총재, NYT 등 비판 “여행경력 허위기재 등 역효과” “서아프리카 현지 상황통제가 중요” 반대 의견 ‘우세’ 미국에서 에볼라
‘히잡 세탁기’를 아시나요?
동부대우전자, 중동 특화 신제품 출시 동부대우전자가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을 겨냥한 신제품을 내놨다. 동부대우전자는 21∼22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미디어 로타나호텔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란, 이라크,
세계 대형제약사, 에볼라백신 개발 ‘총력’
세계 대형 제약사들이 에볼라 백신 개발 속도를 높이고?양산하기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미국?제약사 존슨앤드존슨(J&J)은 22일(현지시간) 내년 최소 100만회 접종 분량의 백신을 생산하는 것이 목표라면서 역시
日 외국관광객 올해도 1천만명 돌파 ‘거뜬’
9월말 현재 973만명 돌파···2020 도쿄올림픽때까지 2천만 달성 목표 올해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일본정부관광국(JNTO)은 올 1∼9월 외국에서 일본을 방문한 여행객이 작년 같은
‘각료 낙마’ 아베, 여당에 SOS
“주변단속 확실하게”…야당 언론서 연일 비판 각료 2명이 비위로 동반 사직해 정치적 위기 상황에 몰린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주변 단속에 나섰다. 야당이 공세를 강화하는 상황에서
“일왕 생존시 야스쿠니 해결책 찾아야”
日자민당총무회장 “A급 전범 분사 방안 검토” 야스쿠니 신사 단체 참배 나선 日의원들 니카이 도시히로 일본 집권 자민당 총무회장이 각료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로 한일·한중 관계가 악화하는
인니 대통령 “조코위로 불러달라”
‘보통사람’ 이미지로 인기 소탈한 성격과 보통 사람 이미지로 인기를 얻은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자신을 ‘조코위’로 불러달라고 주문했다고 22일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조코위 대통령은 기자로부터
中 공청단 홍콩민주화 지지 연예인 ‘제재’ 검토
웨이보 설문 통해 앤서니 웡 등 방송 금지 촉구 인재 양성소 격인 중국 공산주의청년단(공청단)이 홍콩 민주화 요구 시위에 지지 의사를 밝힌 홍콩 연예인들에 대해 제재를
경남기업 베트남 ‘랜드마크72빌딩’ 매각 착수
[아시아엔=진용준 기자] 워크아웃 중인 경남기업의 자회사인 수완에너지가 매각된 데 이어 베트남 랜드마크72빌딩도 매각절차에 들어갔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경남기업의 채권단은 오는 29일까지 베트남 랜드마크72빌딩 매각주간사 선정
“시진핑 당 권력 ‘중앙정법위’ 직접 관할”
중국의 공안, 검찰, 법원, 정보기관 등을 관할하는 중국공산당 권력기관인 중앙정법위원회(이하 중앙정법위)를 시진핑 국가주석이 직접 관할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신경보(新京報)는 23일 ‘내부인사’를 인용해 “(시진핑) 총서기는 (중앙정법위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