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19일(현지시간) 남태평양 섬나라 피지를 방문해 7500만 달러(830억원) 차관 지원을 약속했다고 인디언익스프레스가 보도했다. 1981년 인디라 간디 총리 이후 인도 총리로는 3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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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엔 환율 하락 따라 엔화대출 ‘급감’
[아시아엔] 원·엔 환율이 하락하면서 엔화대출이 역대 최저수준으로 급감했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9월말 국내 은행의 거주자 외화대출은 253억5천만 달러로, 작년 말보다 1억8천만 달러(0.7%) 증가했다. 이 가운데
한국-베트남 결혼가족 이혼 급증
[아시아엔]한국 다문화 사회의 주류를 형성하던 한국인 남성과 베트남 여성의 이혼건수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설동훈 전북대 교수(사회학)는 19일(현지시간) 하노이에서 열린 ‘한·베트남 국제결혼·다문화정책 토론회’에 참석, 주제발표를 통해
‘북한인권’ ICC 회부 어려울 듯
중국 반대 입장…안보리서 거부권 행사할 듯 [아시아엔]중국 정부는 유엔총회 제3위원회가 북한 인권 상황을 국제형사재판소(ICC)에 회부하고 책임자를 제재할 것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 권고하는 내용의 북한 인권결의안에 반대한다는
한밭대, 산·학연공동연구법인 설립
미래부 기업과 공동출자 (주)텁앤씨 현판식 [아시아엔=박희송 기자]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이 대학·출연(연)·기업이 기술과 자본을 출자,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추진하는 공동연구법인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한밭대는 19일 교내 창업보육센터에서
충남도, 美 에덴파크와 투자협약
천안 외투단지에특수조명기구업체 유치…내년까지 140억 투자 [아시아엔=박희송 기자] 외자유치를 위해 미국 방문길에 오른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19일 두 번째 투자 유치 낭보를 전해왔다. 19일 충남도에 따르면 안
조폐공사, 품질경쟁력 ‘명예의 전당’ 헌정
[아시아엔=박희송 기자]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는 19일 COEX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40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10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또 올해에는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10년 이상 선정된 기업에게만
“우수기업 해외조달시장 진출에 최선”
김상규 청장, 충북 중소기업 현장목소리 청취 [아시아엔=박희송 기자] 김상규 조달청장은 19일 충북지방조달청에서 충북 도내 중소기업 12개사를 초청, 간담회를 가진 후 조달우수기업인 ㈜후지라이테크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중앙亞 카자흐스탄에 수출인큐베이터
[아시아엔=박희송 기자] 중앙아시아 지역 최초로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수출인큐베이터가 문을 열었다.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철규)은 6월 있었던 카자흐스탄 공화국과의 정상외교 후속조치로, 중앙아시아의 핵심거점인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수출인큐베이터를
한-중 FTA 시대 한-대만 경협은 어떻게
전경련, 한-대만 경협위 개최 [아시아엔] 전국경제인연합회와 대만 국제경제합작협회(CIE CA)는 19일 타이베이에서 한·대만 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를 열고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시대의 한·대만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1968년 창설돼 전경련이
박 대통령,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전 대통령에 훈장
[아시아엔]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오전 청와대에서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전 인도네시아 대통령에게 무궁화대훈장을 수여했다. 유도요노 전 대통령은 지난 15일 방한해 18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인천항만공사 홍콩에 첫 해외사무소
[아시아엔]인천항만공사가 인천신항과 새 국제여객부두 등 신규 인프라 시설의 개장에 대비해 홍콩에 첫 해외 사무소를 개설했다. 인천항만공사는 19일 오후 홍콩 완차이(灣仔)구 주비리 센터에서 홍콩대표부 개소식을 열었다.
삼성물산, 말레이시아 최고층 주거시설 수주
쿠알라룸푸르에 265m 주상복합빌딩 3개동 착공 [아시아엔]삼성물산이 15년 만에 말레이시아의 최고층 주상복합빌딩 공사를 수주했다. 삼성물산은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중심부에 짓는 ‘스타 레지던스’ 빌딩 공사를 이달 7일
하나금융그룹 서민대출 지원 1조5천억 돌파
[아시아엔=최정아 기자]하나-외환은행의 서민대출 지원규모가 1조5천억원을 돌파했다. 하나금융그룹은 19일 서민전용대출 누적 지원액이 지난 2014년 9월말 기준으로 1조563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29일 통합을 선언한 하나-외환은행은 2015년에는
한국 민주주의·산업화가 네팔 롤모델
싱 라마 주한 네팔 대사 인터뷰…”한국 수자원 관리 인상적” “한국서 일하는 2만5천 네팔 근로자 양국경제에 큰 도움” “저에게 한국은 제2의 고향 같아요.” 한국에 온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