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품질경쟁력 ‘명예의 전당’ 헌정
[아시아엔=박희송 기자]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는 19일 COEX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40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10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또 올해에는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10년 이상 선정된 기업에게만 자격이 주어지는 ‘명예의 전당’에도 헌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선정 제도’는 공인된 품질경쟁력 평가모델을 활용해 기업의 품질경영성과를 평가, 평가결과가 탁월한 우수기업을 선정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선정증서와 패를 수여하는 제도다.
조폐공사는 2005년부터 올해까지 10년 연속 선정됐다.
김화동 사장은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명예의 전당 헌정에 그치지 않고 품질의 무결점 실현을 통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조폐공사가 되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