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김현중 <아시아엔> 유튜브 담당기자] 과거 방영된 MBC 드라마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법률상식에 관해 어려움을 겪는 에피소드가 있었다. 이혼 후 재산을 분할하는 도중 전 남편(극중 최민용)이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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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컴퓨터사이언스 전공자, 취업 무조건 잘 되나?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최근 많은 학생들이 컴퓨터사이언스 또는 컴퓨터엔지니어링을 전공하려고 한다. 이런 현상은 국내외 대학을 막론하고 비슷하다. 이들 전공은 4차산업에서 가장 유망한
유시민과 홍준표···진보와 보수의 환상적 조화?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지난 6월 3일 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토론한 ‘홍카레오’(홍카콜라+알릴레오)를 보았다. 진보와 보수진영의 대표논객 두 사람은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99] 망설이지 말고 일단 시작해 보세요
“내가 만든 것이라야 애착이 생긴다” [아시아엔=김희봉 교육공학박사, 대한리더십학회 상임이사, 현대차 인재개발원] 어렸을 때 종이로 비행기를 접어서 날려 본 기억 하나쯤은 있을 것이다. 어디 비행기뿐이겠는가. 배도
[영화 ‘기생충’②] 아직 안 보신 당신께 묻습니다···”누가 더 기생충일까요?”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영화 <기생충>이 지난 5월 25일 제72회 칸영화제(Festival de Cannes)에서 황금종려상(Palme d’Or, Golden Palm)을 받으면서 우리의 관심은 온통 이
[임시정부 100년] 장강(長江) 만리(萬里)에 청춘을 묻고···김의한 할아버님 정정화 할머님께
[아시아엔=김선현 오토인더스트리 대표, 서울장학재단 이사, 국립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건립위원] 창밖으로 영경방(永慶坊) 골목이 내려다보여요. 할머니가 중국에 와서 처음 살았던 곳. 할머니 얘기 속에 수없이 나오던 그곳이에요. 저는
‘창조주’는 누가 창조했을까···美 NASA 과학자 원불교 특강
[아시아엔=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우주의 진리에 대한 표현이 종교마다 다르다. 천주교에서는 ‘하느님’, 개신교에서는 ‘하나님’, 불교에서는 ‘법신불’(法身佛), 이슬람교에서는 ‘알라’, 유교에서는 ‘도’(道), 도교에서는 ‘자연’(自然), 원불교에서는 ‘일원상’(一圓相)등으로 부르고 있다. 부르는
[영화 ‘기생충’ 통해 본 기생충①] 회충·요충 등 감염률 1971년 84.3%서 2013년 2.6%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54년 전인 1965년 1월 필자가 UN공무원으로 임용되어 UNICEF(국제연합아동기금)에 근무할 당시 한국에 지원하는 사업은 주로 모자보건(MCH), 결핵(T.B.), 나병(leprosy)관리 등
[치매와 경도인지장애②] 세계보건기구 치매예방 12가지 권장수칙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경도인지장애 환자들이 대부분 알츠하이머병의 병리 증상을 보이고, 임상적으로 알츠하이머병의 전구(前驅)단계라고 간주된다. 치료(治療)는 콜린에스터레이즈억제제, 항산화제, NMDA 수용체 길항제 등을 이용한
[치매와 경도인지장애①] 건망증과 어떻게 다른가?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보건복지부 중앙치매센터의 2016년 전국 치매 역학조사(疫學調査, epidemiological survey) 결과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 중 22.6%가 경도인지장애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WHO 질병분류 ‘게임중독’ 끊는 가장 좋은 방법 ‘일단멈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필자는 젊어서 한때 주색잡기에 빠져 산 일이 있다. 거의 중독(中毒)수준이었다. 인간은 끼리끼리 모이는 것 같다. 유유상종이다. 저녁이면 으레 악동들이 모여 한잔 하고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UC계열 명성 높지만 연간 총비용 7천만원 넘어
학비조달 어려우면 UC계열 대신 재정보조 받는 사립대를 UC버클리 UCLA 등 UC계열 미국 공립대 랭킹 10위안에 5개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한국 학부모와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미국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MIT·스탠퍼드대·아이비리그 2019학년도 합격률 6.4%···비학업요소 중요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2019년 미국 대학입시는 치열했다. 특히 아이비리그 대학을 포함한 그 수준의 대학들의 문은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만큼 좁았다. 아이비리그 대학은 미국 유학을 계획하는
일본 쓰레기장 버려진 무연고 돈 1900억원···“죽을 각오로 맘 편히 쓰다 죽자”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대만 사람들은 거지가 죽어도 장례 치를 돈을 품에 안고 죽는다.”오래 전 대만 여행 때 들은 얘기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그런데 지금은 일본사회의
INTERVIEW- 차붐 챕터 3 ‘한 챕터의 끝을 알리는 Sweets and Bitters’
2015년 여름, 미국에서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튼’(Straight Outta Compton) 이란 영화가 개봉됐다. 미국 힙합 웨스트코스트 씬의 전성기를 이끈 전설과도 같은 인물들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이다. 작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