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주석의 가족문제 (하)] 만약 시 주석 친인척 축재 문제라는 감자 솥에 불이 지펴지게 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될까. 시 주석과 그 가족이 직접
Category: 칼럼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고수’가 되는 6가지 길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능력이 뛰어난 사람을 고수라 하고, 능력이 부족한 사람을 하수라고 한다. 차이가 뭘까? 아마 가장 큰 차이는 통찰력의 차이가 아닐까? 축구에서 하수는 공만
“취업준비생 여러분 힘내세요! 그리고 이것만은 꼭 짚어보세요”
복지·안정성·근무환경·소득…제1조건은 ‘당신의 행복’ [아시아엔=김희봉 교육공학박사] 직업이란 일반적으로 자신의 적성과 능력을 고려해 일정 기간 이상 종사하는 일을 일컫는다. 그래서 직업을 선택하기 위해선 우선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독도는 우리땅’ 노랫말 바뀌었다니까요!
[아시아엔=박문영 국민가요 ‘독도는 우리땅’ 원작자] 국민가요 ‘독도는 우리땅’의 노랫말이 크게 바뀌었는데도 아직도 예전가사로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 많아서 이 글을 쓴다. 잘 있던 노랫말이 왜 바뀌었냐
[김국헌 칼럼] ‘군수비리’를 보면서 임오군란이 떠오르는 까닭
임오군란 이후 조선의 왕권은 내외적으로 끝났다. 개화당에 의한 갑신정변은 청군의 출동으로 좌절되었다. 동학농민군을 진압하려는 조선 정부의 요청으로 청군과 일군에 의해 호남의 백성이 무수히(정확한 통계가 없으므로)
[란코프 칼럼] 김정은 방러, 소련-러시아 ‘다름’ 이해해야 결실
[아시아엔=안드레이 란코프 국민대 교수] 김정은 국방위원장이 5월 러시아를 방문한다는 보도가 쏟아지고 있다. 보도가 사실이라면 김 위원장의 이번 방러는 매우 이례적이면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김
[안동일의 시진핑시대 해법 ⑥] 누나 치차오차오 재산문제 ‘블룸버그통신’ 비판 날세워
[시 주석의 가족문제 (중)] 문제는 친누이 둘과 남동생이다. 누이들은 재산문제로, 남동생은?처신문제로 세인의 구설에 오르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은 시 주석이 총서기에 오른 직후인 2012년 11월, 큰
[안동일의 시진핑시대 해법 ⑧] 정협·전인대·당대회···중국 권력 피라미드 감상법
[아시아엔=안동일 칼럼니스트/동아시아 연구가] 매년 3월 초중순 열리는 양회(兩會)는 전국에서 선출된 5천여 당원들이 대거 베이징에 올라와 열흘 이상 축제를 벌인다. 자신들이 선출한 지도부 연설을 몇 차례
‘이승만·쑨원·호치민’ vs ‘리콴유·요시다·등소평·박정희’···20세기 격동의 아시아 이끈 인물
정부가 사드와 AIIB 문제를 둘러싸고 우왕좌왕하는 것을 보면 구한말 고종이 생각난다. 그 문제의 결론은 처음부터 명확한 것이었다. 외교 책략으로서 시간을 끄는 것은 있을 수 있지만,
29일 리콴유 국장, 시진핑 ‘깜짝 참석’할까?
<콰이강의 다리>에서 일본군 포로 수용소장을 감복시킨 니콜슨 중령의 스피릿은 영국인과 영국정신의 정화다. 그는 전장에서도 포로에 대한 제네바협약은 준수되어야 한다는 서양의 법치정신을 동양인에 보여준 것이다. 영국에도
[안동일의 시진핑시대 해법 ⑤] 부인 펑리위안·딸 시밍쩌는 최고 우군···형제자매는 아킬레스건?
[시 주석의 가족문제 (상)] 최근 집권 2년을 맞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그는 국내외적으로 거칠 것 없이 순항하는 있는 것처럼 보인다. 과연 그럴까? 시진핑호의 앞길에 암초가
[박영순의 커피인문학] 로부스타 vs 아라비카···병충해에 강하거나 향미가 좋거나
만약 로부스타와 아라비카, 이 두 종의 커피가 존재에 대한 승부를 내고자 한다면, 그 길은 오직 하나다. 로부스타처럼 병충해에 강한 아라비카 종이 나오든지, 아라비카처럼 향미가 좋은
대법관 출신 변호사 도장 한번에 3000만원?···변리사·관세사·감정사 등 인원도 대폭 늘려야
변호사, 의사, 계리사,?관세사?, 감정사 등의 직업은 전문직업(profession)이다. 전문직업은 전문성, 책임감, 연대성을 특질로 한다. 사회는 이들 직업이 고도로 전문화되고, 항상 사회에 대한 책임성을 잊지 않고, 독자적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철강왕 카네기를 절망에서 건져낸 그림 한점
카네기는 이 그림을 일생동안 소중히 보관했고, “반드시 밀물 때는 온다”라는 말을 그의 생활신조로 삼았다. 맞다. 반드시 밀물 때는 온다. 사람을 자살이라는 구렁텅이로 내모는 상대적 박탈감도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사자방’ 시대에 행복한 삶을 누리는 법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요즘 부패를 척결한다고 온 나라가 뒤숭숭하다. 대표적인 비리로 떠오른 것이 ‘사자방’이다. ‘4대강사업’ ‘자원외교부실’ ‘방위산업 부정’ 등이다. 그에 따라 포철, 석유공사, 광물자원공사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