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아이들을 품에 안아 안수하시고 축복해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어린아이들을 막지 말라고 말씀하신 이유는 깨끗한 영혼을 가진 어린아이들은 복음을 깨끗하게 원색적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이었습니다. 또 예수님을 찾아오는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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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나의 생각과 말과 행동을 당신께 맡깁니다”
요한복음 1장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요
[김서권 칼럼] “우리가 나눌 때 세상은 새롭게 됩니다”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빈들에, 들판의 끝자락에 소망을 잃고 헤매는 영혼들이 모여듭니다. 허기와 병, 절망으로 짓눌린 눈빛들이 예수님 앞에 모여드는 순간, 그들의 목마름을 아신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윤재석 칼럼] “KF-21, ‘K-방산’ 선도할 날도 멀지 않다”
만년 차세대 전투기 수입국이었던 대한민국이 사상 최초 차세대 전투기 수출국 반열에 오르게 될 것 같다. 최근 방산업계에 따르면 필리핀 공군은 최대 10조 원 규모의 다목적
‘해방 기념일’ 외면하는 대만 사회의 속사정
[아시아엔=허영섭 <아시아엔> 칼럼니스트] 지난 25일은 ‘대만 광복절’이었다. 1945년 10월 25일, 일본 식민지에서 벗어나 공식적으로 해방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그날 타이베이에서 ‘대만반환 조인식’이 열렸고, 마지막까지 대만총독
[잠깐묵상] “오늘날도 얼마나 많은 베데스다 연못이 여기저기 있는지 모릅니다”
요한복음 5장 “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움직일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주는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요 5:7) 베데스다 연못가에는 수많은
[잠깐묵상] “네 믿음을 보이라(Show your faith)”
누가복음 24장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눅 24:48) 그리스도인은 복음의 증인입니다. 증인이란 법정 용어입니다. 법정에 가면 증인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판사도 있고 검사도 있고 변호사도
[김동환의 건강 칼럼] 배우 김수미씨가 남기고 간 소중한 교훈
건강관리 노력 따라 보험료 차등화…체내 나트륨, 당 수치 낮으면 보험료 할인을 배우 김수미씨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은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으며,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현지기고] 이란의 모든 구석구석은 우리의 집입니다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푸네 네다이 이란 ‘쇼카란’ 매거진 발행인] 단어는 제가 지닌 무기입니다. 이란의 모든 곳곳은 군사시설이든 작은 강이든 우리의 집입니다.
[엄상익 칼럼] 의사들에게 지금이 기회다
20여년 전 중견 의사들이 모여 의료계 문제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에 참석한 적이 있다. 의사들의 공통적인 불만은 낮은 의료수가와 의료사고에 대한 법적책임이었다. 보라매병원에서 있었던 이런 사례가
[잠깐묵상] 십자가 앞에 서봐야 내가 가장 큰 죄인임을…
누가복음 22장 “베드로야 내가 네게 말하노니 오늘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모른다고 부인하리라”(눅 22:34) “유다야 네가 입맞춤으로 인자를 파느냐”(눅 22:48) 베드로는 가룟유다
[김서권 칼럼] “사람이 불을 품고 있는데 어찌 그 옷이 타지 않겠는가”
“사람이 불을 품고 있는데 어찌 그 옷이 타지 않겠는가.” 사도 바울이 가장 두려워한 것은 복음을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하는 것이었습니다. 복음이 개인화되지 아니하면
[윤재석의 시선] 러셀의 역리逆理와 성경 속 ‘음행하다 적발된 여인’
2000여 년 전 고대 그리스에 에피메니데스라는 크레타인이 살고 있었다. 어느날 그가 외쳤다. “모든 크레타인은 거짓말쟁이”라고. 이 말은 과연 진실일까, 거짓일까? 그의 말이 진실이라면 모든 크레타인은
[잠깐묵상] ‘법의 지배'(Rule of Law)를 넘어 ‘사랑의 지배'(Rule of Love)로
누가복음 19장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 되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눅 19:46) 예수님은 성전에 들어가셔서 환전상들의 상과 제물을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
[구본홍 칼럼] “윤석열-한동훈 독대 이후…민심은 언제나 요동치고 팬덤은 허상이다”
독대는 1대1 단둘이 만나는 것이다. 그러나 대통령과의 독대라면 사초(史草)를 위해 사관 성격으로 배석자가 있을 수 있을 것이다. 독대하는 두 사람이 메모는 할 수 있겠지만 가슴